까네떼는 페루의 작은 시골이랍니다.
굳이 따지면 리마의 최남단으로
여기를 벗어나면 리마가 아니게 되지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은
리마라는 것은 하나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10개의 주중 하나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리마 도시보다 리마 주는 크답니다~

La Provincia peruana de Cañete
es una de las diez provincias
que conforman el Departamento de Lima,

perteneciente a la Región Lima Provincias.
Ubicada al sur extremo sur occidental de dicho departamento,
limita al norte con la provincia de Lima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큰 것은
계속해서 건조하고 따뜻하고 화창하고 온화하다..

라는 기후의 특징!!!


특히 산기슭을 흐르는 까네떼 강과
햇살과 자갈 언덕은
포도를 위한 조건이죠!


그래도 리마는 리마!
시내도 큰 편이고
일단 시장이 참 탐나더군요!

그러나 들릴 시간은 없었어요.




빨리 빨리..
모두 달리는 차에서 찰칵 찰칵..


후딱 지나가면서
담았지만..

참..하늘 좋네요!!!
꾸물꾸물한 리마 시내 보다가
이렇게 화창한 하늘 보면
기분 참 좋아요




그러나 이내..
삭막한 산들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워낙에 비옥한 땅이다보니
일단..물만 주면!!!



포도가 쑥쑥!!!

좋은 땅이죠..남미는..


동남아 개발도상국과 비교해도
일단 땅덩어리 자체가 크고
기본적으로 자원이 풍부하니까요


그러나 이 불균형들은 어쩔 거시야!


먼지 그득한 길바닥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어쩔거시야


그래도 리마는 리마..

역시 곳곳에 포장도로가 있고
모타택시는 잘 다닙니다.

그래도 모든 것이 다 있는 리마..

진짜 고산이나 정글지대로 가면
상상도 못하겠지요

좀더 많은 것을 보고 싶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2012/01/06 - [페루,리마 외곽] 내가 이 동네에서 태어났다면?
2012/01/12 - [적묘의 페루]바닷가 길을 따라서 애완견과 산책하기!
2012/02/02 - [적묘의 페루]열대과일이 한창인 한여름의 리마, 로컬시장
2011/12/26 - [페루,재래시장] 골목시장에 가면 진짜!!! 싸다!!!
2011/11/28 - [적묘의 페루]리마 외곽, 농장에서 개들과 놀기!
2011/12/18 - [적묘의 카메라tip]여행 스타일과 카메라 선택의 상관관계

2011/12/20 - [적묘의 페루]애완용 육지 거북이와 미소년을 만나다
2011/11/14 - [적묘의 발걸음,몽골]울란바타르 외곽에서 노을이 지다
2011/11/09 - [페루,빠라까스섬] 페루의 갈라파고스에 가다
2010/09/12 - [적묘의 맛있는 베트남] 하노이의 맛맛맛!
2010/09/16 - [하노이, 지구촌나눔운동] 한베협력센터에 가다
2010/12/29 - [베트남,호치민] 메콩강 줄기를 따라
2010/10/22 - [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아기 고양이들과의 삼빌르기 4개월



3줄 요약

1. 포도밭을 못 걸어본게 아쉽지만, 작열하는 태양 덕에 쪼끔만 아쉽

2. 처음으로 이런 시골을 와본 거 같네요. 여럿이 같이 갔어요.

3.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더니 좋네요. 정말 좋네요 ^^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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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2.04.27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시골이네요^^ 징짜 시골~ ㅎㅎ
    뭔가 한없이 편해보이면서 낡은게 미덕인양 당연히 있는.
    먼지는 날리지만.. 해는 뜨겁지만..
    오랜만에 손맛을 느껴 좋으셨겠어요 ㅎㅎ

    • 적묘 2012.04.28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여긴 그래도 수도에 해당해서
      그나마 꽤나 큰 편이구요

      셀바..흔히 우리가 말하는 아마존으로 가면 정말...
      음음..그냥 정글??

      그런데가 나온데요.

      그런 곳이 정말 시골이겠지요 하하하..;;

      기준이 많이 달라집니다!!!

      아 손맛 덕분에.. 카메라에 저 어룽이!!!
      카메라 서비스 맡겨서 청소하고 싶네요 에궁..ㅜㅜ

  2. 테오 2012.05.10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덕분에 지구 반대편 생소한 나라의 풍물울 앉아서 편히 감상하게 되는구나.
    어버이날 전화 고맙다. 몸건강과 안전에 유의해라.

    • 적묘 2012.05.1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빠~~~ 꽤 자주 전화하는 편인데 ㅎㅎㅎ
      무슨 어버이날만 전화하는 딸같은 이 느낌의 댓글은!!!!

      하하하하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야옹이들에게도 인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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