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심각성에 폐쇄된 곳에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서온천천 시민공원에서 마스크 끼고 새만 보다 옵니다. 이 시국에 적절한 취미생활 독서, 음악감상, 집에서 영화보기, 뉴스보기,그리고 새보기~ 특히 안락중학교쪽으로 가면새들이 많은데 요즘은 갈매기도 많이 오더라구요. 카메라엔 망원렌즈를 마운트해서나가봅니다. 제가 서 있는 곳에서 물 가운데를 날아가는 왜가리를 담기 위해서는 수영+방수카메라 불가!!! 망원렌즈가 답이지요. 타이밍 좋게!!! 날아가는 왜가리~ 아아 부럽다 나도 날개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왜가리들은 날기보단걷는 걸 더 많이 해요 에너지 효율성 때문이겠지요. 망원렌즈의 한계를 여기까지라서아래 사진은 잘라낸겁니다. 트리밍해서 왜가리 더 잘보이게!! 전 여전히 여기 서 있기 때문에 사실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