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신기하게도 커피 원산지로 봉사활동을 간 덕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 셋다 자바 커피, 베트남 커피, 남미커피 한국보다는 맛들이 확실히 진합니다. 그래도 한국식의 미묘한 달콤한 느낌? 뭐랄까요.. 원산지의 진한 커피와 센 로스팅이랄까요.. 그래서 한국에서 마시는 커피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난 번에 갔었던~ 살또 한번 더 갔어요 ㅎㅎㅎ 그땐 뜻을 몰랐는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는 70% 정도 비슷합니다. 스페인어로도 살또는 점프란 뜻이랍니다. 작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마일리지 쿠폰 오늘도 주문은~ 허니브래드~ 카라멜 마끼야또 수다는 길어지고 목은 또 마르고 모카 프라푸치노도~ 맛있게 재미있게 시간 보냈답니다. 한가한 낮의 카페 노닥거림 좋아요~ 2012/11/24 - [적묘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