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6개월... 한국어 강사로 수업을 하고 돌아올 때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 유독 +_+ 이 용!!!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 근데 요걸 이번에야 찾았어요 ㅎㅎㅎㅎ 짐가방도 여러개고 연필이다 보니 어디 낑겨있었나봐요 몽실양도 아주아주 궁금해 하고 있지요~ 예전 판타지 소설에서 용이 변해서 고양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몽실양이 알고 있는 걸까요? ^^;; 하노이에서 6개월을 살면서 매번 오가면서도 한번도 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오가면서 보긴 많이 봤었지요. 주로 축제 때!!!! 이때는 크리스마스군요~~~ 대성당 옆에서도 호안끼엠에서도 많이 만들어 팔았었거든요. 퀄리티에 따라서 가격들이 다르지만 대략 2만동... 한국돈으로 1200원 가량? 고무찰흙같은 건데 일종의 클레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