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진 664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 눈빛공격의 달묘들 +_+

슈렉고양이 눈빛 빰치는!!! 이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 공격은 어찌합니까!!! 어떠케에 할까요오오~~~~ (임재범으로 빙의한다 +_+) 우유나 요플레 정도면 뭐.. 지네가 먹겠다면 +_+ 쿨하게 한 스푼 정도 줍니다~~~ 나 그정도 능력있는 여자니까 +_+ 그러나 노리는게 이거라면..ㅡㅡ;;; 저 뚜껑을 열겠노라는 강력한 의지까지.ㅜㅜ 뭐..간단해요 안열면 됩니다 +_+ 지가 열면 바로 방송타는겁니다 흐하하하~~~~ 사실..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막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닌데 칠지도언니가 좋아라 해서 그리고 또 하나..ㅡㅡ 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사온 엄청난 사이즈의 빵..ㅠㅠ 슥슥 잘라내서 요렇게 +_+ 먹어도 짜더군요 아흑.ㅠㅠ 유제품을 사랑하는 키사와 미몽은 끝까지 남아서 한입씩 거들었구요. 나머지 ..

[칠지도님네 아메숏 타로] 고양이는 쩍벌남도 용서된다!!!

다들...방바닥에 한 두마리씩 굴러다니잖아요다 그렇잖아요?그리고 그런 것들의 공통점도 하나씩 있잖아요..;;쩍...벌.... http://lincat.tistory.com/976 헉...;;; 색도 좀 비슷하자넹..;;;타로군쪽이 좀더 연식이 있어서인지!!!-재활용쓰레기장에서 주은 것은 2006년이지만나이는 정확치 않음..;;;표정관리에도 여유가 있습니다 +_+한번씩은 고양이도등대고 누워주는게 척추에 대한 예의인거 몰라?나의 쩍벌을 지하철 무개념남들과 비교하지 마라!!!!나의 쩍벌은 주어진 방에 대한 예의!!!최대한 많은 공간을 사용해딩굴딩굴함으로써주말마룻바닥의 존재 의의에 대한경의를 표하는 하나의 예식이란 말이다!!!게다가짙은 초콜렛 빛깔의 발젤리!요 앙증맞은 것들도 한번씩 카메라에 잡혀주기 위한특단의..

[적묘의 무너진 기대] 고양이나이와 장난감 반응의 상관관계

멀리 서울에서 루이맘님 만나서 루이,핀아,나나랑 놀다가 꿩깃털에 반해서 나두나두!!! 하고 강탈해 온 꿩깃털..ㅠㅠ 초롱군의 반응 1. 뭐냐 2. 치워 3. 기분 나빠 4. 하악 5. 하악 6. 치아라앗!!!! 거의 40일 만의 재회인데..ㅠㅠ 이런 까칠한 초롱군..ㅠㅠ 간식으로 풀어주면 간단합니다 +_+ 여름이 다 지났네요. 어느새 연꽃은 다 지고 라일락이 가득 2011/05/28 - [먼치킨 루이] 불타는 콧등~놀다 지쳐 쓰러지리라!!! 2011/06/23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안블루 너마저도!!! 2011/06/21 - [적묘의 착각] 고양이 나이와 장난감의 상관관계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09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

[칠지도님네 아메숏고양이 타로] 종이상자 그 사랑의 결말은?

타로는 오늘도 종이상자 위에서 잠듭니다. 타로의 사랑!!! 종이 상자에 대한 집착이랄까요? 오늘도 평소와 마찬가지 +_+ 얼마나 애용했는지!!! 박스가 슬슬 내려 앉고 있어요 그러나 타로의 박스사랑은 끝나지 않아요!!! 종이상자 하나 주면 모르는 사람도 쫄래쫄래 따라갈지도 몰라요..;; 응? 타로는 무심한데 저는 들어 버렸어요 +_+ 야아옹??? 야아옹??? 뭐지 이건??? 카메라를 들이대봅니다 +_+ 두둥!!!! 눈이 마주친건 +_+ 남은 물통을 끌어안고 있는 이랑이 +_+ 이미 종이상자와의 뜨거운 열애 끝에 물통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건가요옷??? 아..;;; 타로군이 종이상자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에 박스 안에 누가 들어있든지 말든지 확 뚜껑 위에 아예 자리를 잡아 버린거였어요!!! 애옹애옹 울어..

[사스키님네 버만고양이] 비엘의 오후 3시 스케쥴 보고서

샴처럼 포인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터럭이 좀더 길고 보들보들한 묘피가 끝내주는 버만 고양이 비엘이랍니다!!! 오오 이 숭고한 오후 스케쥴이여!!! 강한 의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오후!!! 나른한 오후엔 필수죠 +_+ 자외선도 햇살도 뜨거운 낮에 어딜 나가요!!! 뜬 눈도 감을 판인데!!!! 2011/08/15 - [칠지도님네 미몽] 버만고양이의 어리둥절 표정 이유는? 2011/06/23 -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의 우월한 혀길이 인증샷! 2011/06/20 - [미유님네 버만고양이] 침대 위, 악마의 속삭임 2011/05/09 - [버만고양이의 아침] 궁극의 요가자세 2011/04/27 - [버만고양이 낚기] 미끼는 광각렌즈와 usb메모리 2011/03/15 - [버만 고양이 미몽] 푸른 눈+분..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와 백조의 공통점 찾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마룻바닥이 시원찹찹!! 기분이 좋아요 우쭈쭈쭈쭈~~~ 손 하나 까닥 하지 못해요~~~ 식탁 위에 잘 차려진 밥상이 짠 하고 나타날때까지!!!! 딩구르르르르르 젓가락 숟가락 들기가 힘들어요~ 오늘 메뉴는 두둥 이것!!!! +_+ 훈련소도 출소인지라... 두부 두부랑 김치는 찰떡 궁합!!! 그러나 술...은...;;; 불가.. 황열병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3일은 금주입니다 +_+ 백조의 기력은 카메라 들어서 셔터 누르는게 다! 근데 확실히..;; 야간 실내촬영은 코닥 플레이스포츠로 찍으면 영..;; 타로의 예쁜 줄무늬도 자글자글해 보이네요..ㅠㅠ 급...E-PL2로 바꿔서...찰칵.. 오늘의 타로와 백조의 공통점입니다 +_+ 2011/08/15 - [칠지도님네 미몽] 버만고양이의 어리둥..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추묘의 가을을 담다

가을은 깊어진다 가을이 익어간다 가을을 담아본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2011/05/01 - [라오스,꽝시폭포]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 2011/08/2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여름 자락의 고양이 3종세트 2011/08/23 - [적묘의 길냥이야기]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2011/06/08 - [정원 3종세트] 고양이의 유연성과 탄력성 2011/06/02 - [권태기의 고양이] 너무 늦었잖아요 2011/04/08 - [적묘의 안동나들이] 찜닭과 간고등어를 기억하다 2010/12/05 - [겨울, 그리움] 3개월이면 그리는 것들 2010/11/30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11월 마지막날에 기도하다 2010/09/23 - [연꽃이 질때] 가을이 시작된다 2010/10/30 - [베트남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가을의 길목에서

어느새 아침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가을이 다가온다 뜨거운 햇살이 한줌 가을이 익어간다 마지막 한조각 태풍을 남기고 두둥실 둥근 달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햇살아래 더 가늘어지는 눈 속의 칼과 입 안의 송곳 그리고 쭉 뻗은 네 발의 발톱!!! 달이 떠오르면..... 그 가을의 길목에서 또 한번의 변신을 꿈꾼다!!! 2010/10/30 - [베트남 하노이의 가을] 카페핀, 뜨거운 커피가 필요한 날 2010/09/23 - [연꽃이 질때] 가을이 시작된다 2010/09/19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추석특집 털관리하는 이유 2010/09/15 - [적묘의 고양이, 그리고 가을] 꼭 해야 하는 일!!! 2011/03/30 - [석남사 고양이] 보호색 완벽한 고양이를 만나다 3줄 요약 1. 마법의 가을이 시작된다..

[사스키님네 아메리칸컬,밍] 고양이의 미모는 끝이 없어라!!!

아메리칸컬이란 고양이로 아주 독특한 귀를 가지고 있어요 장미꽃처럼~ 뒤로 말린 귀는 우성 유전의 결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이랍니다 사스키님네 밍도 우아우아!!! 다리를 꼬는 폼도 프로급!!! 요 독특한 터럭의 매력!!! 포인트는 우아한 귀!!! 이 귀... 말랑하지 않아요 단단하답니다 +_+ 아주 다양한 털색과 다양한 눈 색을 가지고 있는 품종인데 무엇보다!!! 얼굴도 참 오묘해요!!! 고양이가 아닌 다른 생물을 보고 있다는 기분? 움직임도 어찌나 우아한지요!!! 고양이계의 엘프같은 느낌? 근데 성격은 또 짱 인간 친화적.. 어깨에 올라와서 부비부비하면서 그릉그릉도 해주고 사람 손길도 엄청 좋아라 한답니다 ^^ 세상은 넓고 고양이는 많다!!! 2011/06/24 - [미유님네 아메리칸컬,미호] 귀가 뒤..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여름 자락의 고양이 3종세트

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곳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은 믿어줘야 한다 음..그렇지..;; 동물 맞구나!!! 항공샷!!!! 근접샷... 몸을 최대한 차가운 바닥에 밀착하는 것이 관건!!!! 뒷다리가 조신해지는 깜찍양 역시 카메라 셔터 소리는 싫은 깜찍양..;; 바르작!!!! 쭈욱!!! 기지개도 누워서 해결하는 초롱군!!! 여름은 끝나간다는데 태풍은 또하나 더 온다고 하고 그러면 진짜 가을이 오려나 2011/06/30 - [지붕위 고양이] 보고싶은 초롱미니미도 먹튀고양이?? 2011/06/25 - [지붕위 고양이] 장마걱정과 먹튀에 대한 분노 2011/08/0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에게 없는 병 2011/06/08 - [정원 3종세트] 고양이의 유연성과 탄력성 2011/05/29 - [고양이 3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