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정리하고 노트북에 데이타를 마저 정리하면서 잠깐 화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올해의 캣닙들을 살짝 속아 냈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정말 무심코... 책상 위에 살짝 올려 놓았더니... 아뿔사..;; 빛의 속도로 폴짝!! 아직도 선들이랑 충전기가 후덜덜덜 많은데..ㅠㅠ 그 가운데서 캣닙을 탐하는 초롱군..;; 이미 무아지경!!! 아아..반응이 옵니다..ㅠㅠ 왜 책상 위에다가 캣닙을 놓으면 안되냐면..;;; 요렇게 부비부비 딩굴딩굴 공격!!! 안된다고.. 그거 떨어뜨리지 말라고오!!!! 슬슬 부비부비 딩굴딩굴하면서 쭈욱 머리로 밀고 끝까지!!!! 몇개는 떨어뜨리고 몇개는 후다닥 치우고 아흑..ㅠㅠ 2011/10/05 - [BIFF] 맛있는 남포동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2011/10/05 -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