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들]엄마의 정체는 우리만 아는 비밀!

적묘 2011. 9. 29. 07:30


어느 날이었습니다.

적묘는

어머니의 정체를
알아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그것은....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



스토리엔 빠질 수 없는
역시 꼬꼬마 깜찍양이 등장해 줍니다 ^^;;





한때 젊었던 초롱군은
어리디 어린 깜찍양이 노는 걸

아빠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사부작 사부작..
소리가 들리네요~

뭘까요?





응? 저것은??

두둥!!!!





오오 빛의 속도로!!!

합체!!!!

정작 엄마는 모르십니다..;;

저 한복은 바로...
딸 시집가는 날 입는
분해서 입는다는 그 분홍 치마?




초롱군은 눈을 지긋이 감아 버립니다!!!

깜찍양은 이미
합체완료!!!!



아아...이 자연스러움이라니!!!

엄마 +_+

역시 엄마는 고양이 엄마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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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가 데려온 깜찍양~ ....요즘은 아빠 고양이랍니다.

2. 저 분홍한복~  당분간 입을 일은 없어보입니다 ^^;;;;

3. 엄마의 정체는 고양이 엄마~치마 아래 꼬리를 확인해 보세요 +_+ 

2006년 3월 사진입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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