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이야기]현명한 아이와 고양이의 적절한 거리

적묘 2011. 9. 25. 21:35


조카님은..;;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그런게 말이죠~~

아무리 커도

아직도 초롱군만해 보입니다

좀더 뭘 많이 먹여야 하려나~~~




조카님이 이번엔

고양이 간식 언제 줘요?



초롱이 간식 주고 싶어요~




햇살 따땃한 시간에 나갔답니다~




평소엔 조금

내외하는 초롱군도~~~~





니가 이젠 다 컸구나~~~




맛있게 냠냠~~

간식이 짧아지니까
잘 주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조카님~




괜찮아 가까이 가봐~~~하니까 그제서야~~

^^ 예쁜 조카님과

조카님 나이 두배되는 내 노랑둥이 고양이가

애법 잘 어울립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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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조카님이 많이 컸지만..초롱군으로 가려집니다..;;;

2. 역시 +_+ 적절한 거리는 간식으로 좁히는 겁니다!!!

3. 사료,간식,모래...비용은 왜 저만 대는거죠? 급 불만..+_+

역시 조카님은 현명하고, 초롱군은 진리의 노랑둥이 인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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