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뭐 했다고..;;
밤새 모한거샤!!!!
응?
니가 전을 뒤집었냐
튀김을 튀겼더냐
떡을 빚었더냐..
물론 그런 것들 적묘도 하나도 안합니다..ㅡㅡ;;;
아놔..근데 왜
마루 한가운데 쩍벌남이 되버린겨!!!!
것두 앞뒤 뒤집어 가면서~~
고루 고루~~~~
어이없어서
초롱아 초롱아 부르니까~~~
다시 정 자세로<?>
뒤집어 주는 센스???
초롱군!! 버럭!!!!
조카님이 궁금하다면서 큰 소리로 물었거든요!!!
이모이모~~
- 초롱이는 밤에 모한다고 낮에 내내 자?
- 응..밤에도 내내 자~~
- 근데 낮에도 내내 자??
- 응 고양이는 원래 그래
-그럼 모하고 놀아?
그...글쎄..;;;
자면서 놀지..;;;
쩍벌남 놀이도 하고...
아 찹쌀떡도 열심히 핥아먹구~~~
입 크게 쫘악..하품하면서
찹쌀떡 한입에 넣기도 하고~~~~
음..;;
나두 궁금하다..
초롱군의 이 쩍벌남 놀이는
추석 연휴 내내 지속되고 있긴하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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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쩍벌남은 초롱군의 추석 대표 놀이라고 합의합시다..;;;
2. 이렇게 종일 같이 있는게 오랜만..정말 오래자네요..나이탓인가..ㅠㅠ
3. 강강수월래~ 반려동물들도 모두 건강하길~~~달님 빌어봅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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