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삐지면
달래줘야지요
오늘은 초롱할배 달래는 날..;;
근 40일 동안 안 놀아준.ㅠ.ㅠ
배신감을 하악질로 보여준지라
간식으로 달래봅니다!!!
초롱군~~~~ 요기요기~~~
에 또..
삐진 이유는 이거..;;;
간만에 집에 돌아오더니
너 모하냐..라는 시선이죠.ㅡ.ㅡ;;
요렇게 살짝~
마니 삐진 고양이의 눈길을 끌기 위한
특단의 조치 +_+
간식봉지 바스락!!!
낚았다!!!!
눈동자를 보세요 +_+
심하게 반짝반짝 반짝!!!!
어느 정도로 낚이냐면...
당장이라도 무릎에 올라올 기세 +_+
살짝 댕기면???
원망스런 눈으로 바라보다가~
쑥 +_+
들이대는 거죠!!!
혹여나!!!
간식들고 튈까봐!!!!
손등을 꽉!!!
무릎을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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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초롱군은 물론, 몽실양과 깜찍이도 간식을 즐겼답니다!!!
2. 꿩깃털엔 하악해도 간식엔 열광한다는 것 +_+
3. 항상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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