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꿩을 본적이 없어
그러나
새의 깃털은
나를 자극하지
나도 폴짝 뛰어오르고 싶어!!!
새의 날개를 잡고 싶어!!
그것이 고양이의 욕망!!!!
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네요.ㅡ.ㅡ;;;
다행히 막내 몽실이는
시크한 듯 무심한 듯
그러나 직립보행 정도는 센스 있게!!!
응???
쿠어어어~~~~
저 깃털을 잡고야 말겠어!!!!
또 잠깐 시크하게 톡톡 치더니
우어어어~~~
물어 물어!!!!
쿠어어어...
눈을 뒤집으며 +_+
잡았!!!
날카로운 이로 꽈악!!!!
그러나 쉽게 잡히면 새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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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이는 에너자이저!!! 다시 뜁니다. 뜀뛰기의 욕망?
2. 왜 땀은 제가 흘리고 있는걸까요오...+_+ 하악하악...
3. 루이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놀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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