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핀아의 오동통한 찹쌀떡
추석 송편보다도 더
탐스럽기 그지 없구랴!!!
게다가
요렇게 요렇게
날아다니는 깃털을
잡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잽싸게 훅을 날릴 줄도 알구요!!!
입에 꽉 문
깃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있는 대로 앞발에 꽈악!!!
힘을 줄수도 있지요!!!
그리구요~
사랑하는 엄마 품에 가면~~~
나를 안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을 수 있는 그런 앞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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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핀아의 예쁜 앞발처럼 보송보송한 추석연휴 되시길!!!
2. 가끔 고양이의 앞발이 정말 많은 이야길 해준답니다~
3. 다음에 핀아를 만나면 보송한 앞발이 얼마나 더 커져있을까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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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로긴하지 않아도 꾸욱 클릭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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