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먼치킨,루이] 롱허리 숏다리의 매력!

적묘 2011. 5. 23. 15:12


카페에 어느 분이 글을 남겨 주셔서


서울에 온 김에

덥썩 +_+


달려갔습니다!!!!

먼치킨 Munchkin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키 작은 먼치킨 사람들에서 이름을 따왔던가요.





어우 보자마자

이런 귀여운 것!!!!





먼치킨 고양이는 '닥스훈트 고양이'로도 불리죠
몸통은 길고 다리는 아주 짧기 때문이예요.



자연발생종으로,
처음에는 단순한 기형으로 판단했지만
아무런 이상 없이 안정된 개체가 되어
1995년 TICA에서 공인되었답니다~~

단순 돌연변이 유전이라서
세대가 넘어가면서

정상적인 다리 길이의 고양이가 나오기도 해요





오마나 루이~~

포즈도 잘 취해주네요 +_+



헛..;;;

앞다리보다 혀가 더 긴거시냐!!!




스텝을 밟는 요 이쁜 네 다리~

그죠 지대로 귀엽죠? ^^


http://blog.naver.com/sun88629

루이맘님의 블로그 ^^


들어가자마자

땀나도록 놀아주었더니

저도 루이도 쉰다고 헥헥...^^

다음 사진도 쭈욱!!! 기대해주세요


그러고 보니 정말 남의 집 아기들도 많이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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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먼치킨 고양이, 루이를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 ^^

2. 멋지게 성장할 루이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3. 이런 만남들이 온라인의 즐거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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