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조카님에게 애교만발 러시안블루~

적묘 2011. 9. 27. 07:30


고양이 3종 세트의 성격이

워낙에 제각각이다 보니~~

현명한 조카님은 확실히 그 차이를 인식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3마리 모두에게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주지요

눈높이랄까요 ㅎㅎ




거리부터가

두둥~~~




몽실양은 얼마나 순한지~~

질질 끌어도
꽈악 잡아도

발로 문질문질해도~~~



그릉그릉그릉

골골골 송을 마구마구 불러댑니다



간식 더 먹을래?



응응응응~~

간식도 주고~~

도닥도닥도 해줘~~~~



에구 좋다..거기거기.

어 쪼끔만 더 오른쪽

아이고 절로 골골골송이 나오네에~
역시 동갑내기라서 더 잘노는 건지~




3줄 요약

1. 다시 보니..러시안블루 몽실양에게 애교만발인 조카님??

2. 이젠 불러주면 한글도 쓸 줄 아는 조카님 +_+

3. 몽실양을 보면서~ 아 이래서 러블리한 러블이구나!!!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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