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정원에는~

고양이들이 왔다갔다!!!

생각해보면..ㅡㅡ;;;

참 저 고양이들 땜에
농사까지 짓고 있으니

참 ~ 내 신세야 싶습니다!!!



요건 한창 싹이 올라오던
봄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방아잎 아니냐고 물어보셔서
오늘은 제대로 방아잎을 찍었습니다 +_+

잎사귀가 훨씬 더 뾰족하고 날씬하답니다.

정식명칭은 배초향이예요
일종의 향채라 생각하심 됩니다.



방애잎·중개풀·방아풀이라고도 해요
 양지쪽 자갈밭에서 자라는데

저희 집에선 그냥 아무 화분의 아래쪽에 막 자랍니다 ^^;;


캣닙은 좀더 잎이 통통한게 보이지요?
 

그리고 꽃이 흰색이랍니다.

방아잎은 꽃도 보라색이구요
중국에서는 곽향이라 불리며 약재로 쓰이고
한국에서는 어린순은 나물로 쓰고
자라면 역시 줄기채 약으로 써요.
복통과 감기에 좋답니다 ^^


부산쪽에서는 된장국에 넣습니다 ^^
향이 달라지지요!!!!


그래서 실제로..;;

아버지가 실수로
방아잎을 뜯는다는 걸
캣닙을 뜯어와서 된장국에 투척한 과거가...ㅜㅜ


캣닙 추수할 땐
몽실양이 옆에 있는건 괜찮지만
초롱군이나 깜찍양이 있으면 계속 들이대서
아주 정신없답니다.


캣닙에 그렇게 반응업는
몽실양은 그저 가을을 즐깁니다!


남은 캣닙 싹싹 뜯어다가 말려 놓고
보내달라는 분께 보내드리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껴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2011/09/26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 유메] 아기고양이의 사냥본능을 깨우다
2011/09/16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캣닙, 개박하를 즐기는 가을 어느날
2011/07/30 - [적묘의 캣닙tip] 고양이 박스, 딩굴딩굴 고양이 마약 개박하를!!!
2011/07/09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2011/07/06 - [적묘의 캣닙이야기] 에로에로~고양이 여름 보양식
2011/07/04 - [캣닙교환] 오가는 택배 속에 고양이는 행~보옥 +_+
2011/05/27 - [캣닙 반응탐구]페르시안 고양이의 장미빛 혀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29 - [적묘의 고양이 키우기] 캣닙은 셀프입니다
2011/03/10 - [개박하농사]고양이를 위해 농심으로 대동단결!
2011/05/10 - [부처님오신날] 채식고양이는 개박하를 먹지요~
2011/04/25 - [지요님네골이] 드래곤 길들이기
2011/04/26 - [두얼굴의 고양이] 무릎고양이모드는 특별 옵션


3줄 요약

1. 캣닙을 넣은 된장국 맛은 박하...맛??? 양치하고 바로 먹으면 비슷!!!

2. 캣닙, 개박하는 꽃과 잎을 같이 말려주면 향이 더 짙어진답니다 ^^

3. 캣닙과 방아잎 둘다 다년생초, 뿌리 안 뽑으면 다음 봄에도 그자리에 피어요!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클릭으로 길냥이 한끼를 도울 수 있어요 ^ㅅ^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랑 2011.09.28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아잎은 주로 추어탕에 넣는건 봤는데, 된장국에 넣는건 처음 알았어요. 부산토박이지만 저희집은 늘 안넣고 끓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ㅎㅅㅎ 저 토요일은 안될것 같고요, 일요일 낮과 3일 개천절은 괜찮을듯 합니다.

    • 적묘 2011.09.28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랑님 ^^ 집집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국에 방아잎을 넣는건 같군요 ㅎㅎㅎ

      서울사는 친구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일욜 낮에 괜찮습니다 ^^

  2. 흡삼 2011.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ㅎㅎ
    개박하와 방아를 향으로 구분 가능하나요??

    • 적묘 2011.10.02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흡삼님 확실히 개박하는 말 그대로 박하향이 납니다.

      알싸한 민트향이 확 나지요!!!

      그래서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

      방아향은 그 특유의 내음이 또 있잖아요~~~~
      아..;; 향을 설명하는 건 역시 신의 물방울이 최고인데
      ㅎㅎㅎ 설명을 딱 못하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Yesterday1,640
Today56
Total5,946,602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