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 눈빛공격의 달묘들 +_+

적묘 2011. 9. 5. 07:30



슈렉고양이 눈빛 빰치는!!!

이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 공격은 어찌합니까!!!

어떠케에 할까요오오~~~~
(임재범으로 빙의한다 +_+)




우유나 요플레 정도면

뭐..

지네가 먹겠다면 +_+



쿨하게 한 스푼 정도 줍니다~~~

나 그정도 능력있는 여자니까 +_+




그러나 노리는게 이거라면..ㅡㅡ;;;


저 뚜껑을 열겠노라는
강력한 의지까지.ㅜㅜ




뭐..간단해요

안열면 됩니다 +_+

지가 열면

바로 방송타는겁니다
흐하하하~~~~



사실..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막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닌데

칠지도언니가 좋아라 해서



그리고 또 하나..ㅡㅡ

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사온 엄청난 사이즈의 빵..ㅠㅠ




슥슥 잘라내서



요렇게 +_+


먹어도 짜더군요 아흑.ㅠㅠ


유제품을 사랑하는
 
키사와 미몽은 끝까지 남아서 한입씩 거들었구요.
나머지 아이들은 완벽 무관심이었답니다~
역시 관심없는 것에 심하게 쿨하신 고양이님들..;;;

고양이들은 단맛을 느끼지 않는다는데
이 엄청난 입맛의 차이는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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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저 빵..결국 8의 1은 남겼네요..;;

2. 고양이의 혀는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는데, 왜 애들은 단걸 귀신처럼 아는거죠?

3. 고양이의 눈빛공격은 강아지님들보다 좀더 집요하답니다 +_+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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