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무너진 기대] 고양이나이와 장난감 반응의 상관관계

적묘 2011. 9. 4. 16:11

멀리 서울에서

루이맘님 만나서

루이,핀아,나나랑 놀다가

꿩깃털에 반해서

나두나두!!! 하고

강탈해 온 꿩깃털..ㅠㅠ



초롱군의 반응

1. 뭐냐



2. 치워



3. 기분 나빠



4. 하악




5. 하악




6. 치아라앗!!!!



거의 40일 만의 재회인데..ㅠㅠ

이런 까칠한 초롱군..ㅠㅠ



간식으로 풀어주면 간단합니다 +_+



여름이 다 지났네요.


어느새 연꽃은 다 지고
라일락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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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신나게 흔들었던 꿩 깃털에 진짜 하악질 연발한 초롱군..ㅠㅠ

2. 바람이 선선하니까 냉큰 따라 나와놓고 귀찮게 구니까 완전 하악하악..ㅠㅠ

3. 간식으로 풀어주는 것 외엔 없는거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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