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해산물은 냉장처리를 해야해서 비싼 편이지만그래도 한국보다야 싸지요.특히 문어는 한국보다 정말 쌀거예요.몇천원이면 구입하니까요.해산물은 손을 대기가 싫어서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물컹물컹하고 차가운 것들 만지는 건 좀 무서워해요)갑자기 문어 숙회나 뭐 그런 거...한번씩 생각날 때가 있어서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한마리 통으로 파는게 아니라다리를 몇개 끊어서 한국돈으로 2,3천원에 파는게 있어서 급 구입했답니다.한국에서 파는 그런 커~~~다란대왕문어 다리?그런 느낌이예요.부드럽게 삶아 내려면식초랑 설탕을 조금 넣고끓는 물에 약간 길다 시피 삶아줍니다.그리고 그냥 잘라내면~요렇게...;;;;잘~ 자르지는 못한다는 거 인증일단 삶아서 잘라서 물기 꼭 짜내고한번 먹을 분량 정도를 딱딱 봉지에 나눠 담아서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