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스타벅스 미니 여행가방,스벅섬머레디백,언박싱,짤뱅군과 함께

적묘 2020. 8. 31. 09:00



지난 여름 e프리퀀시로 득템

을 친구 대신 했었던 +_+


그 대가로 에스프레소를 아주 기냥 주구장창 마실 수 있었....

-몽창 냉동했다가 아이스로 조금씩 나눠 마셨었죠.


그 가방!!!


이번 여름에 친구집에 갔을 때 한번 열어봤어요.





바로 그때 보고

바로 넘겼었던지라


사실 안을 열어보진 못했거든요.

바로 출근했었다능~~



2020/06/30 - [적묘의 단상]스타벅스,섬머레디백,미니여행가방,프리퀀시,frequency,아침,주객전도,사은품,스벅호갱님








뭐 그 다음엔 시국이 이리되는 바람에

친구도 저도 다 아무 곳도 못가고


식당도 안가고 그냥 재료사서 집에서 해 먹거나 그랬죠.




그래서 눈에 딱 들어온 박스

한번 열어봐도 될까? 허락 받고 


짤뱅군과 함께 언박싱!!!


거의 3개월 지난 이벤트 가방을 이제사 언박싱~~~







일단 주의사항을 주의 깊게 주의 기울여서 읽어봅니다.



반품은 무슨..;; 웃돈 얹어 팔던디요.




우왕 새거다 새거!!!







새 거 냄새


오 스멜~~~








물론 박스 스티커에 제품 특성상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진짜..;; 자잘하게 보이네요.


아쉽..


생각보다 더 소재가 부드럽고 핑크색이 연해서

흠집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하지만 중요한 건 스벅 호갱님들에게

이건 스벅이란 거죠!! 이쁘기도 하구요.


자크에도 이렇게


스타벅스라고 인증..


크..역시 스벅 호갱님을 위한 서비스~






드디어 활짝 열어보았습니다!!!



빛의 속도로 가까이 와서 들여다보는 짤뱅군!!!!


안에 비닐 완충제가 들어 있고 반으로 

한쪽은 망사망이 있어서 물건들이 쏟아지지 않게

짧은 여행에는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정도의 딱 부담없는 크기







딱 노트북 들어가기 적당


고양이 한마리 들어가기에 작음







이 시국에....그냥 가방 한번 열어보고

고대로 다시 비닐 넣고


닫았습니다.


여름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언박싱은 고양이와 함께..ㅠㅠ


가방 첫 사용은 과연 

...과연 언제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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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언박싱 해보고 싶었는데...것보단 실사용이 가능해야 할텐데..ㅠㅠ 

2. 이 시국에 고양이와 함께 방 안에서 온라인 여행이나..ㅠㅠ


3.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 행사 첫날, 사람들 없는 출근 전에 가서 받았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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