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품
하아품
하악질이 아니라 하품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밟히는 깜찍 할묘니
굳이 저런 자리에..딱..;;;
계단 공간에 있거나
아니면 이렇게 문간에..똭
계단 시작되는 곳에 딱!!!!
계단 내려가다가 놀란 건
접니다!!!
묘르신이 아니라니까요!!!!
왜 지가 더 놀란 척하고 그래!!!!
올라갈 때도
이렇게 화들짝!!!!
저 구석으로
가자마자
철푸덕
날씨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포즈
이런 날씨에 골뱅이 따위
식빵 따위
무조건 ㄷ자 형태입니다.
스르르르르르
기대자마자
하품부터
자도 자도
이 더위가 지나가지 않네요
살포시 나이가 느껴지는
근접 샷!!!
철푸덕
여름 가고 있는거지?
묘피가 너무 덥다
그러니 혹시라도 밟지 않도록
발 아래 잘 보고 지나다녔으면 좋겠어
묘르신 놀래키지 말고
미리미리 소리 내면서
신호 좀 주고 그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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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더위에 녹아내리는 체력, 고양이는 사막 동물이라는데... 더워더워
2. 골뱅이를 보려면 찬바람이 불 때를 기다려요. 지금은 ㄷ자 형 고양이
3. 매미 소리는 어찌나 큰지... 귀가 따갑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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