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6살고양이,계단조심,녹아내리는 할묘니,노묘,너부러진 고양이,폭염

적묘 2020. 8. 27. 08:30




하아품


하아품



하악질이 아니라 하품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밟히는 깜찍 할묘니


굳이 저런 자리에..딱..;;;



계단 공간에 있거나







아니면 이렇게 문간에..똭








계단 시작되는 곳에 딱!!!!









계단 내려가다가 놀란 건 



접니다!!!



묘르신이 아니라니까요!!!!


왜 지가 더 놀란 척하고 그래!!!!








올라갈 때도


이렇게 화들짝!!!!









저 구석으로 



가자마자


철푸덕








날씨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포즈





이런 날씨에 골뱅이 따위


식빵 따위



무조건 ㄷ자 형태입니다.








스르르르르르



기대자마자


하품부터








자도 자도


이 더위가 지나가지 않네요








살포시 나이가 느껴지는


근접 샷!!!









철푸덕







여름 가고 있는거지?


묘피가 너무 덥다







그러니 혹시라도 밟지 않도록


발 아래 잘 보고 지나다녔으면 좋겠어



묘르신 놀래키지 말고


미리미리 소리 내면서

신호 좀 주고 그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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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더위에 녹아내리는 체력, 고양이는 사막 동물이라는데... 더워더워

2. 골뱅이를 보려면 찬바람이 불 때를 기다려요. 지금은 ㄷ자 형 고양이


3. 매미 소리는 어찌나 큰지... 귀가 따갑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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