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월에 행사 시작한 첫날
출근 전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처음으로 프리퀀시 미션을 시도
성공했습니다.
사실 그 전날에 친구에게 부탁받음...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래도 스벅 앱을 깔아놓고
뭔지는 아니까....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일단 에스프레소가 제일 저렴하니까
그걸로 바로 똭!!! 연속 구입을 하면서
텀블러에 담으면 된다는 걸 확인
일단 사이렌 오더 열어놓고
시작
다른 것도 함 보고
근데 출근시간이 있으니까
한번에 한개씩 주문하면 한번씩 별이 생기지만
그래도 2,3잔씩 몰아서 주문했어요.
근무하시는 분이 다행이 이해해 주셔서
텀블러 에스프레소를 쭉 담아 주시고
저 말고도 이렇게 한다고 괜찮다고 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당~~
그렇게 이벤트 음료미션까지 3잔 해서
총 17잔을 완성.
짐이 많아져서 나중에 교환하던가 맡겨 놓고 퇴근 때 가져갈수 없나 했는데
그건 둘다 불안하고, 맡겨놓는 건 매장에서 안해준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대로 부탁하고 바로 출근.
나중에 보니 가방은 친구 집에 잘 있더라구요 ㅎㅎㅎ
커피는 수고비조로 제가 마셨....
사실, 한달 만에 다 마셨습니다.
냉동실에 잘 얼려놨다가 요즘 출근하면서 조금씩 마셨죠.
가방은 확인차 열어보니 예쁘네요!!!
노트북 딱 넣고 놀러갈 때 가까운데 가긴 좋을 듯.
그렇다고 저걸 가지겠노라고 제돈 주고 커피 마실 정도는 아닌 듯.
최근에 뉴스에 계속 나오듯이 사은품을 핑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안되는 것은 문제가 될 듯.
저는 출근 전 7시부터 가서 매장에 사람 자체가 별로 없었고
첫날이여서 큰 무리없이 바로 받았는데
그런 일이 잘 없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친구 부탁으로 가서 첨 해본 e-프리퀀시
스벅 호갱님 코스프레는 한번 정도 해볼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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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날, 출근전, 딱 안전하게 사람도 없는 매장에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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