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창 커버린 조카님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깜찍양은 조카님을 보면 하악질 연발
이번에도 생일+휴가로 온 조카님은 한가한가
만화영화보고 있는 조카님을 조용히 불러다가
손에 간식을 쥐어줍니다.
당황 10000%
먹으려니
하악을 해야할거 같고
하악을 하자니
간식이 먹고 싶고!!!!
먹고 싶고..
먹고 있고..
간식이 들어간다 쭉쭉쭉~~~
격하게 먹고 싶다 간식..
격하게 맛있구나 간식..
넌 좋은 아이구나
12년만에 인정...
다 먹고 난 뒤엔...
바로 외면..;;;
나는 너를 모른다!!!!!
간식을 들고 다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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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매번 생일에 오는 조카님, 더운 날 낯선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깜찍양.
2. 맛있는 간식이면 그 거리가 가까워지는 마법!!
3. 물론 깜찍양은 하악질을 할 뿐이지 물어뜯거나 할퀴는 고양이가 아니니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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