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힘이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첫째이고 오빠이기 때문에


초롱군이 간식을 직접 조르지 않으면

저희 집에선 따로 간식을 주지 않는 편이예요.


의사전달력이 아주 뛰어난 고양이랍니다.

초롱군은 매우 정확하게 야옹야옹하고

한국말 발음을 거의 완벽하게 해요.


그러다 보니 초롱군이 부엌에 등장하면

아무래도 살짝 긴장하게 되지요.








그런데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식탁 아래에서


주온처럼 있으면?







게다가 눈치챌때까지 그냥 가만히...

이렇게....









마실 나올 때가 있답니다..;;



소파에서 자다 자다 지쳐서

너는 뭐하니~ 궁금할 때라던가


제가 커피랑 간식 먹고 있을 때라던가

궁금하다 나도 한입 다오라던가







아니면 그냥 와서 지긋이 바라보거나

발에 부비부비를 날리거나


꾹 물고 갈 때도 있고..;;


어쩌라고!!!!








아...아...


그윽해...




초롱아..뭐 줄까 +_+









요즘은 주로 딸기~


아니면 플레인 요플레나 치즈 한입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은 딸기류, 수박류, 복숭아,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뭐든 주고 싶은 내 고양이


내 첫번째 고양이


늙은 고양이~~~~



이상하게 딸기를 좋아하는 요물~~~~









사실...그냥 이렇게 부엌 바닥에서

철푸덕




보일러 열선 지나가는 곳을 쫙 외우고 있어서

제일 따뜻한 식탁 옆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도...


그래도 뭐라도 줘야할거 같은 초롱군은

 무서운 부비트랩이랍니다~







2016/08/1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생체 부비트랩 조심. 대리석타일 비용은 절약

2016/08/19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 세트,시간의 흐름기법

2016/09/12 - [적묘의 고양이]익숙한 주말 풍경, 소파는 고양이에게 양보하세요.

2016/09/0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노묘 3종세트, 혹은 서열 전쟁의 결과





2017/01/28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 세트의 휘핑크림과 딸기에 대한 반응탐구

2017/01/26 - [적묘의 고양이]노묘와 딸기,딸기향에 심쿵! 설연휴 특식은 딸기~

2017/01/17 - [적묘의 고양이]18살 노묘의 정체는 냥아치, 장수묘의 비결은 생크림!!!

2016/10/12 - [적묘의 고양이]초롱군에게 알파카 방석이 필요없는 이유

2016/10/11 - [적묘의 고양이]삼색냥과의 오붓한 시간, 캔도 캣닙도 다 니꺼!

2016/08/29 - [적묘의 고양이]턱시도 고양이, 냥아치 리틀맘은 젖몸살 중?

2016/08/25 - [적묘의 고양이]주차장 턱시도 냥아치에게 캔이란?








3줄 요약


1. 초롱군이 가만히 와서 보는 건 그냥 내가 종종 초롱군을 가만히 보고 있는거랑 같은거야?

 

2. 현명한 주묘님...집사가 알아서 뭐라도 내오겠지 하고 지긋이 아이컨텍을..??


3. 진정한 부비트랩. 밤에 무심코 발에 치이면 진짜...나쁜 사람된 기분..ㅠㅠ 


카카오채널에서  친구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라 2017.02.04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울냥이도 먹었으면 좋겠어요~~

    • 적묘 2017.02.04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라님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은 딸기류, 수박류, 복숭아, 바나나 등이랍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 과일먹는 고양이는 초롱이 하나예요 ^^
      나머지 둘은 전혀 관심없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1,108
Today52
Total5,897,013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