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7살 노묘, 초롱군의 메소드 연기

적묘 2016. 4. 8. 08:30







오랫동안

오래전부터


왜 이렇게 시선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같을까







고양이의 표정은 읽기 힘들다고 하지만

아니...







시선


눈썹


수염







얼굴의 각도와

시선의 방향






졸린건지

비열한건지






귀여운건지





새침한건지





아님 그냥 외면하고 싶은 건지



그냥 잠 외엔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다는 듯이


연기하는 것인지...


이렇게 고양이 표정이 하나같으면서 하나가 아니니

읽기 힘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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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초롱군 쇼파 위에서, 각도빨을 아는 고양이~

 

2. 무목증과 숏다리를 연기하는 중


3. 한참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시간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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