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과의 친절한 무관심

 

그냥 그저 가끔 바이오 온열기로

무릎베게나 인간형 침대 역할이나 해드릴 뿐

 

 

고양이 공원에서

적묘는 그냥 흔하디 흔한 

지나가는 사람일 뿐...

 

그러나 고양이들에게 의미있는

인기 초절정의 사람으로도 변신 가능합니다 +_+

 

 

 

 

 

꽃밭의 나비들~

 

 

 

 

등짝의 섬세한 라인과!!!!

 

우아한 고양이의 귀에 탐닉하고

 

 

 

 

 

 

 

그들의 옆모습에

 

그들의 집중도에

 

그들의 야무진 저 앞발에 그저 감탄하며

 

 

 

 

 

하나하나 살아있는

 

기다란 눈썹과 수염들

 

 

 

 

 

 

 

저마다 다른 색과

 

저마다 다른 얼굴

 

 

 

 

 

하나같이 도도한 저 자태를!!!!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괜시리 돌아보면서

 

 

치명적으로 살랑거려주는 꼬리의 유혹

 

 

 

 

 

왜!!!

 

그 꼬리를 살랑이는 것이야!!!

 

 

 

 

 

 

 

왜 이 등짝은 이리도 예쁘단 말이야!!!

 

 

왜!!!!!

 

 

 

 

 

 

그래서...

 

 

꽃밭의 고양이들을 꼬셔내기 위한

 

유혹이 시작된다

 

 

 

 

 

 

우쭈쭈쭈쭈와 함께~~~

 

 

봉지를 흔들자!!!!!

 

 

 

 

 

살포시 뜯고...

 

 

 

 

 

 

 

하나씩 꼬여내는!!!

 

치명적 유혹!!!

 

 

고양이 간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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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치명적 유혹! 인간형 캣닙으로 변신...작은 간식 봉지 하나면 미션완료!!!!

2. 챙겨온 간식을 주고 난 뒤 봉지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손 등장해준 친구 고마워~

3. 한국에는 미라플로레스 시청처럼 고양이 공원 후원해주는 시청 없나요????

 ♡ 적자생존의 도시 생태계엔 집이 없는 동물들이 가장 약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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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페루 |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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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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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4.09.29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
    우리나라에 있는 쥐약으로 고양이를 죽이는 사람들...제발 없어졌으면 ㅜㅠ

    • 적묘 2014.09.2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지님 여기는 미라플로레스라고 리마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랍니다.
      서울에서 강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런 곳에서만 유일하게 가능한 곳일 정도로 페루는 생활수준이 극과 극이랍니다.
      그래서 이런 지역이 아니면 교육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고, 원하지 않을 정도로 고양이가 태어나면 새끼와 엄마 고양이를 자루에 넣어서 패대기쳐서 죽이거나 물에 빠뜨려 죽이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것이 전체 페루는 아니랍니다!
      약을 써서 죽이지 않는 것은... 약은 돈을 주고 사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실질적인 이유랍니다.....

  2. 세뇨리따 2014.09.29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고양이들은 언제봐도 멋진자태를 자랑하는군요...특히나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저손길에 더더욱 따스함이 느껴집니다...적묘님의 고양이를 향한 마음이 더욱 느껴집니다 ^^

    • 적묘 2014.09.2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뇨리따님 오늘도 몽창~ 간식을 구입했어요 ^^

      제가 주면 아무래도 사진을 못 찍으니까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덕분에 간식도 잘 주고
      사진도 잘 찍어답니다!!!

      리마를 완전히 뜨기 전에 리마에서 고냥이들에게 맛있는 시간을 더 준고 싶네요!

  3. 히티틀러 2014.09.29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고양이를 꼬실 때는 간식이 최고군요.
    저 터키 있을 때는 어떤 분이 고양이가 자꾸 와서 야옹거리니까 먹던 빵을 찢어서주셨는데, 그 고양이가 딱딱한 겉은 안 먹고 부드러운 속만 파먹고는 가더라고요.
    얼마나 얌체 같던지요ㅎㅎㅎㅎ

    • 적묘 2014.09.29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타틀러님 고양이의 이빨이 뾰족한 육식동물형태라서
      딱딱한 것을 갈아먹는 어금니가 없고
      뾰족하게 뜯어먹는 송곳니와 액체류를 핥아먹는 혀로 양분되어서
      아마 배고파도 잘 못 먹을거예요~

      베가 덜 고팠을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그래서 이왕이면 촉촉한 씹어먹을 수 있을만한 걸 주는게 좋답니다.
      물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많이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깨끗한 물이 없어서 병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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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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