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뜨로 데 리마에서
항상 오가면서

아 여기 피스코 사우어 원조집이구나
하긴 했는데...

이제사 드디어 가봤습니다!!!

역시 평소엔 밤에 전혀 나갈 일이 없고
나가지도 않습니다.

무려 2년 지나서야
이렇게 이곳을 가봤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 


 

Ucayali PE Lima(+51 1 4288188)



센뜨로 데 리마

밤 풍경...

까떼드랄 리마 대성당 옆으로 나가면
옆옆쯤?
바로 있는 마우리 호텔입니다.


1800년대 세워진
식민지 시대 건물을
1900년대?
이후에 누가 인수해서 호텔로 변경


그 당시의 건물양식들과
옛 사진들이 있어서

옛 리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합니다.



목조 발코니는 
건조한 해안 사막지대인
리마 코스타 지역에서나 가능한
건축 양식 특징 중 하나입니다.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는
이런 발코니를 아예 밖으로 뺄 생각조차 못 할텐데 ...

아름다운 옛 건축 양식들에 
살짝 다시 한번 감탄을



지금은
옛 호텔 주인이 죽고 난 뒤에
그의 자녀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돈이 많은 중국인에게 팔아버려서 안타깝다고..

저기 계신 세뇨르에게 여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길 해주셨답니다 ^^


피스코 사워 원조집의 피스코 한잔
피스코 심플레 한잔은 12솔


분위기 좋은 오래된 바에서
좋은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며들어 온 
무겁게 가라앉은 우울함도 조금은 날아갑니다


그리고...

사실은 초점도 같이 살포시 날아갔답니다 ^^;;



2013/12/14 - [적묘의 단상]페루,창까이chancay의 노을, 차갑거나 뜨겁거나
2013/12/13 -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 돌체Dolce Capriccio,빵집 겸 레스토랑
2013/12/10 - [적묘의 단상] 역린 혹은 시간차 공격, 사랑이 끝나고 난 뒤
2013/12/11 - [적묘의 페루]특별한 2013년 크리스마스 트리, 센뜨로 데 리마
2013/12/02 - [적묘의 페루]한여름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조롱박과 도자기
2013/11/23 - [적묘의 사진tip]외국에서 노을을 담기 위한 조건,14-42mm 번들렌즈
2013/11/19 - [적묘의 우울증]혹은 낯선 땅에서 나 혼자 산다
2013/11/10 - [적묘의 페루]라 뿐따에 봄밤이 내린다. LA PUNTA

2013/11/22 - [적묘의 페루]와인과 와인 안주,생치즈, 하몽, 멜론 그리고 레디쉬
2013/08/24 - [적묘의 페루]커피 축제, 리마 바랑코 Barranco, 8월 25일까지
2013/08/20 - [적묘의 페루]엠빠나다와 카페 꼰 레체,흔한 남미음식
2013/05/11 - [적묘의 페루]낮술 한잔,고양이 오공이에게 꾸스께냐 축배를!
2013/06/29 - [적묘의 페루]외국에서 현지음식을 즐기는 이유,독특함에 있다!
2013/01/20 - [적묘의 페루]제 2회 피스코,칠까노 축제/1월18일부터 20일까지
2013/02/06 - [적묘의 페루]멜론, 마메이, 망고! 열대과일이 제철인 1,2월
2012/09/13 - [적묘의 페루]피스코 1000병,리마음식축제 MISTURA
2012/10/19 - [적묘의 페루]고급리마음식,세비체 데 꼰차 네그라,피조개 리몽 회무침?
2012/04/26 - [적묘의 페루]피스코양조장,아기고양이와 소녀를 만나다.
2012/04/26 - [적묘의 페루]포도로 만드는 증류주, 피스코 양조장을 가다
2011/11/11 - [적묘의 맛있는 페루]피스코 사워와 로모 살따도


3줄 요약

1. 피스코는 포도주 증류주, 거기에 리몽과 계란 흰자 등이 들어간 칵테일이 피스코 사워,

2. 밤의 센뜨로 데 리마를 걸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혼자선 못가거든요 ^^

3. 술보다는 분위기에, 분위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취하는 시간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손가락 클릭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쓰는 즐거움과 보람이 한층 up
♡로긴하지 않아도 손가락 클릭하시면 추천된답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호 2013.12.17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창이 스텐드글라스인가요? 참 예쁘네요

    • 적묘 2013.12.18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내부쪽 창이 저렇게 예쁘더라구요~

      오래된 느낌도 좋고...
      역시 외부 테라스도 좋고...
      한국에선 보기 힘든 구조라서 더더욱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891
Today93
Total5,928,402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