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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알파카 숄,잉카천 테이블보 및 대략 가격

적묘 2014. 8. 28. 12:55

페루에 있다보면
그냥 어떤 옷들은 사서 입게 된답니다.
춥거나 덥고

2년치 짐이 겨우 트렁크 두개,
46키로로는 택도 없는 것들이니까요.

그러나 한국에서 과연 이옷들을 입을 수 있을까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런 이유로 선물을 고를 때는
옷보다는 작은 소품들을 구입하게 된답니다.
옷은 아무래도 취향을 타게 되니까요.

페루에서는 알파카가 특산물이기도 하니까
숄이나 스웨터, 목도리를 사는 사람들은 꽤 있는편~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가격은 월등히 쌉니다.

물론 페루 평균 월급으로 비교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한국 기준으로 보면 저렴하니까요.

 


지금 2013년 11월 기준으로
1솔은 470원 정도입니다.
편하게 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이런 판초 스타일의 베이비 알파카는 180솔 정도
일반 알파카는 100솔 정도입니다.

판초 스타일은 실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베이비 알파카는 확실히 더 부드럽습니다.
아주 따뜻하고 보들보들

 


한쪽 끝이 모자고
길어서 한쪽은 목도리로 두를 수 있는
이 스타일도 예쁘답니다.

50솔에서 60솔 정도 부르는 듯

 


마네킹의 얼굴은 못 본걸로~

 


잉카 무늬 천은
쇼파나 테이블보로 많이 쓰는데

1.2m*2m 정도?
큰 건 45솔부터 부르더군요.

이 정도면 비싼 편인 듯...;;
그래봐야 2만원대지만.

당장 살게 아니라서 가격 흥정 안했습니다.
역시 외국인에게는 좀더 부르는 경향이 있겠지요.
참고만 하시라고 가격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고
약간더 얇은 건
1.2*1.2  크기로
18~15솔 정도 부릅니다.

제 생각엔 역시 구입할 땐 다시 가격 흥정하셔야 할 듯
그러나 아직 페루의 경우
심하게 가격을 두배세배 부풀리진 않아요.

 


다만 가게세와 인건비가
물건 값에 확실히 반영되기 때문에
좋은 지역의 괜찮은 가게에서는
그만큼 안전하니까 가격이 조금 높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완전히 손으로 짠 물건들은
가격이 그대로 팍팍 올라가고
진짜 양털이나 알파카 털을 이용한
수제 작품들입니다.



한국에서 부르는 가격은 감이 안오지만
여기서는 대략 100달러 넘어가고
길이에 따라서 확 다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 돈으로 10만원 전후니까
비싼 건 아닌거죠.

다만 페루의 평균월급이 400달러정도라고 생각할 때
제작하는데 10일 정도 걸리면 100달러 정도 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계로 공장 대량 생산하는 식탁보용 잉카천의 경우는
그에 비해서 가격이 싼거죠.

 


직접 양털이나 알파카 털실을 이용한
뜨게질 제품들은 참 다양합니다.

예쁜 것도 많고
그때 그때 달라지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세집 이상에서 가격 물어보고
물건 상태 비교해보고
그렇게 구입하러 돌아다니면
하루가 금방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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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알파카 베이비는 한국보단 저렴하죠~ 페루에서는 10만원대, 브랜드는 더 비싸요.

2. 잉카 천들은 식탁보용이면 큰건 40솔, 작은 건 20솔 전후랍니다.

3. 2014년 8월 기준 페루환율은 들쑥날쑥 대략 1솔이 400~450원 사이 왔다갔다.

 

 ♡ 알파카 숄에 대한 겁색이 많아서 살짝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