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스퀘어가 있는
고급스러운 주택가이며...

섹스 앤 시티의 캐리 아파트가 있는 곳

그리니치 빌리지랍니다~

지하철 A, B, C, D, E, F, V선
W.4th St.-Washington Sq.역 하차


저는....사실 이날의 코스가 잘 기억나지 않아요.
그냥 걷고 걷고 걷고

첼시에서 시작해서
그냥 걷고 또 걸었던 기억만...



뜬금없이 나타난
일식당에 빵 한번 터져주고

4월의 흐드러진 꽃들과 참 잘 어울리네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걷고 또 걸었던

화사한 푸른 하늘


적당히 차가운 바람과
적당히 뜨거운 봄 햇살


비상계단들과

미국 드라마들에서 봤던 장소들
영화 속의 흔한 풍경들을
실제로 만나고 걷는다는 것


오랜만에 느끼는
진짜 봄이라는 느낌..

2년 만에 보는 봄


봄을 느끼며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은
저 혼자가 아니지요


뜬금없이
길 중간에 있던
유기농 좌판


적응이 참 안되던
지하철 입구들


세계의 여러 인종들이
서로의 시선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냥 걷기 좋구나 싶었던
뉴욕의 한적한 봄날


뉴욕도 거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어떤 거리에서는
절로 카메라를 가방 안으로 집어 넣게 된답니다.


여기는요?


좋네요..

정말 그냥 마냥 걷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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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뉴욕에는 봄 보러 갔었죠. 페루 리마의 11월이 봄이랍니다.

2. 흐드러지게 핀 봄 꽃들과 발길 가는 곳이 길인 느낌은 새삼 더 달더군요.

3. 전반적으로 음식이 비싸다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대도시니 어쩔 수 없지만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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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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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11.0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 기와집이 일식집이엇던가요?
    기와를 보니 왠쥐...... 우리나라상점일것 같다는 선입견이 ㅎㅎㅎ

    • 적묘 2013.11.04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한국 기와집은 약간 더 차분하게 내려오는 선이 고혹적이고
      일본은 약간 더 방정스럽게 끝이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요~

      일단....뭐 일식집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ㅎㅎㅎ
      기와는 여기저기서 쓰는 소재기도 하지만
      사실 그 선이 생명!!!!

      전 한국적인 선이 참 좋더라구요

  2. 산들이 2013.11.04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네요. 지금 리마는 봄!
    남반구의 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리마는 계절 변동이 유순하겠죠?
    뉴욕 아름답네요..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 적묘 2013.11.06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들이님 쇼핑천국 뉴욕을 강추 강추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계절이 선명하게 바뀌는 것이 좋더라구요.

      페루는 습도와 햇살 정도가 차이나고
      기온차는 고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이니까요~~~

      뉴욕에서 스페인거리가 더 가깝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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