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뉴욕]뉴뮤지엄 목요일저녁 무료입장,New Museum

뉴욕 뉴뮤지엄

www.newmuseum.org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건축가 Kazuyo Sejima와 Ryue Nishizawa가
설계한 미술관으로 소호 부근에 있어서
일찍 가서 근처를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시간이 애매해서 밤 전시 보고 돌아오다가
꽤나 무서웠습니다..;;
모르는 길들을 밤에 헤매는 것은 좀 무섭거든요~

235 Bowery에 있고,
지하철 J, M, Z선 Bowery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Museum Night

Free Admission on Thursday Evenings from 7 p.m.–9 p.m.

평소 입장료가 14달러입니다.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무료입장 한시간 전부터
다들 줄 서서 기다립니다.

밖에서 먼저
이렇게 티켓을 나눠주고
무료입장 시간부터 입장 가능

뉴 뮤지엄은 상자를 쌓아 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외관이 특색이랍니다.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 전시가 많고

윗층으로 한번에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계단을 이용해서
한층씩 내려오면서 보는 방식으로

계단 자체도 인상적이었어요.

무엇보다..
911 테러와 관련된 전시회가 정말 많았습니다.

새로운 예술의 모티브가 된 듯...

하나하나
911 테러의 희생자에게 보내는
편지들

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들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과
천천히 눈에 하나하나 담아 보는
소소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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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무료 관람과 기부관람 문화는 참 좋은 듯~

2. 911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미국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들 +_+

3.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게 새치기 많습니다!!! 좀 어이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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