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미국+캐나다

[적묘의 뉴욕]센트럴파크 한글,환영합니다

적묘 2013. 5. 8. 07:10

생각보다 미국에서
 한국어를 많이 만나서..

신기했달까요?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많이 진출했으니까..
특히 뉴욕은 정말 한국 사람이 많으니까

이렇게 한국어를 보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만큼 많은 관광수입을 얻을 테니까요

모마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서를 보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제가 다닌 제 3국들에서는
한국어 보기가 그만큼 어려워서 일지도...


비엔베니도
환영합니다!!!
웰컴~~~
음...슬라맛 다땅은 없네..ㅡㅡ;;;


다양한 언어들이 넘쳐다고
그 중에서 사라지고 있는 언어들이 있고

정말 소수만이 사용하는 언어들이 있고

 

 그중 한국어는
사용수준으로 보면
세계 언어 15위권 안에 드는
단일 언어죠~~


어디에나 사람들은 살고
어디에나 꽃은 피고


하늘과 바람과 꽃이 있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 하고


예전 양떼를 풀어 놓고 키웠던
그때 그 시절의 뉴욕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위해
녹색을 찾는 힐링의 시간


21세기에도
사람들은 풀밭을 딩굴고

기마 경찰이 오가고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나
페루와 다를 바 없이..


관광객을 위한
마차와 인력거가 있고...


목련이 피고


벚꽃이 흐드러지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봄이 여름이 되듯

미국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한국말을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ㅡㅡ 저는 미국에서
영어반 스페인어 반으로 살아남았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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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현재 미국의 언어사용비중은 영어<스페인어. 그리고 스팽글리시(Spanglish)

2. 한국어 사용비중은 인터넷 상에서는 10위권~외국에서 보면 정말 반가워요~

3. 생각보다 어디가나 인력거는 관광상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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