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는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인들이 많이 보여있지만

페루 전체에 천여명..

그러다 보니
다른 도시엔 없고..

주로 리마에 모여있습니다.

최근에 어찌 기회가 되어서
리마에 있는 떡집 중에서
서울 떡집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산보르하와 거리가 꽤 있어서
이쪽으로는 올 일이 거의 없거든요.


여기는 산 루이스 2660입니다.


들어가면 떡 뿐 아니라
반가운 음식 사진들에
반가운 스타들 사진이~~~


꽤 깔끔하게
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쪽에 보면 다른 캔음료들도 판매 중~


떡도 다양하게 주문 할수 있구요.


주소와 전화번호


전 집에서 가까운
산 필리페의 오복떡집을 주로 다녀서
이쪽으로 올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여기도 이렇게 라면이랑 과자를 팔고 있네요.


다른 대륙에서 판매하는
반가운 한국 과자들


공유가 광고했던 걸로 기억남~




떡볶이 기다리면서~
찰칵찰칵


따끈하고 슴슴한 계란국에~


어묵도 많이 들어간
매콤한!!! 떡볶이!!!!

한국에만 있는 건지~

매우면서 달콤하다는 이 표현!!!
페루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


춥고 으슬으슬할 때
덥고 기운 빠질 때

한국인의 입맛에 딱!!!

생각나는 이런 음식!!!


저는 산보르하랑 거리가 꽤 있지만
근처를 지나가시게 된다면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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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 리마에 있으면 한식을 먹기 확실히 편합니다.

2. 오복떡집, 서울떡집, 아씨마켓,잉카마켓 등이 있어요.

3. 반찬이 따로 가짓수로 안나오는 대신 다른 한식당보다 저렴하다는 장점~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로긴하지 않아도 손가락 클릭하시면 추천된답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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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5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부럽습니다...
    분명히 다른 어려운 일이 많으실텐데도..
    이점만은 정말 부러워요..

    • 적묘 2013.06.25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나무님 안그래도 생각지도 않게 이쪽으로 가서
      생각지도 않게 서울 떡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올리브 나무님이 절로 생각났어요.

      사실 코이카 단원 중에서 이렇게 편하게 떡볶이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나라는
      몇 군데 없는데다가 그 중에서도 수도에 있는 사람만 가능하거든요.
      그렇다고 집근처에 있는건 아니니까 출근 퇴근하면서 집에서 먼 이런 곳에 가서
      먹는 건 무리고, 주말에 잠깐 누구 만났는데 이렇게 감사하게도
      제 점심을 걱정해주시면서 떡볶이를 사주시더라구요.
      다 못 먹고 남겨서 싸왔거든요. 저녁까지 이 매콤한 떡볶이를 먹으니까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저도 사진 다시 보면서 침이 뚝뚝..ㅠㅠ
      우잉...먹고 싶네요.

  2. 비너스 2013.06.25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지에서 먹는 과자와 음료수 정말 맛있겠어요~ㅎㅎ

    • 적묘 2013.06.26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너스님 아주 어리면 모를까..;;
      전 사실 그닥 끌리진 않았어요.
      사실 ㅎㅎㅎ 봉사단원 생활비로 저런거 사먹기엔 부담스럽죠~
      현지에선 현지식으로~

  3. 미호 2013.06.2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요 날이 으슬해지면 매콤한 음식이 막 땡기죠
    라면국물이나 어묵국물도 막 땡기자나요
    그래서 겨울밤 컵라면 하나씩 먹고 잣다가
    뱃살이 엄청나게 쪗다는 슬픈 전설이...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4. 아스타로트 2013.06.25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에 떡집이 있군요;; 게다가 떡집에서 떡볶이를...!
    전 한국에 있으니 저 과자나 떡볶이나 먹고싶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니 군것질은 정말 조건 반사예요ㅠ

    • 적묘 2013.06.26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중요한 것은!!!
      정작 한국에선 잘 안 먹어요 ㅎㅎㅎ

      귀국한 첫주엔 정말 열심히 다 챙겨 먹고
      그 이후엔 또 평범한 식단을

  5. 행복한요리사 2013.06.2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반갑겠는데요!

    • 적묘 2013.06.26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한 요리사님 사실 과자나 라면은 워낙에 현지 가게에서도 팔고 있어요.
      물론 리마에서만이죠~~~~~

      다른 지역들은 또 다르답니다..ㅠㅠ

  6. Ringo star 2013.06.25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국에서 대하는 우리음식들,
    기분이 어떨지 느낌이 옵니다.
    마치 잃어버린 과거를 찾는듯한 기쁨?
    같은것이 엄습해서 아마도 하루종일 반갑고 행복하셨겟네요.
    우리나라 팥을넣어 빚은떡도 콩고물에 굴린 인절미도 모두가 반가운음식이죠.
    현재 국내에 살고있으면서도 자주대하지못하는 떡이 그곳에도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적묘님이,
    많이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겟네요.

    티스토리 생성 도와주신 적묘님덕에
    오늘 저는 마음도 몸도 붕~ 공중에떠서, 행복하고 기쁜날이였습니다..ㅋㅋ

    • 적묘 2013.06.26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ingo star님 시루떡이랑 인절미를 먹을 수 있는
      해외코이카 파견 단원들은 정말 복받은거예요~

      한국에서야 시장이나 마트에만 가도 널린건데..;;
      왜 자주 못보시나요?

      저희 집은 떡이 떨어지는 날이 없는데..;;;

  7. 슈슈마미 2013.06.26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익은 색동저고리.......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네요....ㅋㅋ
    페루의 떡볶이 맛은 어떨까요?
    보기엔 너무 맛나게 보여요.... 야식으로 떡볶기가 급 땡기네요......
    참아야 하느니...~~~~~

  8. 야리 2013.06.26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지에서 만나는 한국음식!!
    정말 새로울꺼 같아요!! ㅋㅋ
    과자하나, 라면국물 한모금이 색다른맛일꺼 같네요 ㅎㅎㅎ

    • 적묘 2013.06.26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리님 저야 여기저기서 살아봐서
      그리고 원래도 한국 음식에 그렇게 집착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절실하지요!

  9. 두아미 2013.06.26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이 밤에 떡볶이를 보니 군침이 도네요. 타지에서 힘들때 고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힘든 겨울을 잘 이겨나가시길 빌어요 ^^

  10. 최아림 2013.06.26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에 놀러가게 되면 꼭 한번 들려서 먹어봐야겠네요
    점심시간인데 일이 많아서 점심을 못먹으러 가고있답니다 ㅠㅠ 츄릅

    • 적묘 2013.06.30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아림님 헉..;; 페루까지 와서 왜 이런 한식을???
      페루에 오시면 남미음식을 드셔야죠.

      페루에 사는 한인들이라면 몰라도..;;
      여행을 하는 동안은 현지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1. 키페 2013.06.30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다 안나온건지도 모르겠지만,, 떡집에 떡이 안보여요~ㅋ
    라면과 과자, 음료가 진열된 모습이 떡집보단 편의점이 연상된달까요?
    떡볶이가 참 매콤하니 맛있어보이네요+_+

    • 적묘 2013.07.02 0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페님 떡은 따로 보관해서 뒤쪽에 있답니다.
      상하지 않는 진열음식들만 찍었어요.

      ㅡㅡ 뭐 그렇다고 카운터 뒤까지 들어가서 찍을 순 없잖아요.

      위에 팜플렛에 있듯이 주문 배달가능한 곳이랍니다.
      상담하고 주문하는 식으로 떡구입 가능합니다.

  12. 히티틀러 2013.07.08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쌕쌕 포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어릴 적에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이더라고요.

    떡볶이 사진을 보니 군침이 다시 도네요.
    전 사실 매운 것을 못 먹어서 떡볶이를 그닥 안 좋아해요.
    그런데 며칠 전에 왜 그렇게 떡볶이가 땡기던지.
    결국 집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튀김을 사와서 혼자 다 먹은 적이 있어요.
    매워서 연실 1.5리터 물 한 통을 다 비우는 통에 밥 배보다는 물배가 더 찼지만,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떡볶이가 왜 그렇게 맛있던지..ㅎㅎㅎ

    • 적묘 2013.07.09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저도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
      그래서 집에서 하면 고추장보단 간장 떡볶이를 많이 하고
      아무래도 분식집에서 먹으면
      밤새 내내 물을 마시게 되지요 ㅎㅎㅎㅎ

      저도 그래요 ㅎㅎㅎ

      그나저나 한국식 분식이 최고..ㅠㅠ
      떡볶이, 어묵국물, 각종 튀김... 우엉.ㅠㅠ

  13. 해롱 2014.11.08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 가격리어케될까요?사가는것보다 사는게 쌀까요?

    • 적묘 2014.11.09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롱님 당연히 사오는게 싸겠죠..;;

      한국에서도 식당에서 판매하면 마트보다 비싼 건 아시죠?
      외국에서 판매하면 당연히 더 비싼거죠..;;;

      너무나 당연한 질문이라 더 당황스럽네요.
      오버차지를 안 문다면 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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