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익힌거 좋아해요..;;
육회를 먹으러 간 것은
그냥 따라간 것..;;;
아..이런 음식의 세계가 있구나 하는 체험?
그렇다고 해서 굳이
지구 반대편에서
생고기를 먹어야 하느냐에 대한 의구심..
그러나 밥을 사겠다는 사람이
굳이 저걸 먹겠다는데
앞에서 구경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노다지~
아베니다 아비아시옹 3257 번이구요
구역은 산 보르하
좀 이른 점심 시간에 갔어요.
뒤에 회의가 있었거든요
일단...항상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해 먹고 있는지라
저는 한식이 그닥 아쉽지 않습니다.
제가 해 먹는 음식들은 주로 한국식이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밑반찬이 쫙..
게다가 먹고 난 뒤에
설거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매력적인 조건이지요
혹시 페루에서 육회 먹고 싶으신 분들~~
넹...리마에서는 팝니다~
가격은 60솔이구요~
드신 분 말씀으론 맛있데요 ^^:
전 일단 한 젓가락만~~~
아 배가 없어서 사과로 곁들여 나왔습니다
그 사과는 거의 제가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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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그냥 익힌 거 먹을게요 +_+
2. 노다지도 그렇고 한식당은 다 밑반찬이 많아서 좋아요 !
3. 리마를 제외한 페루의 타지역에는 한식당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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