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노 시내에서부터
저쪽 끝까지

티티카카 호수의 항구까지

시간이 있다면

그냥 천천히 걸어갈만 합니다.

낮에는 안전한 편이고
워낙에 관광객도 많아서

숙소에 배치된 지도나
공항에서 받은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시내를 걸어서 찰랑거리는 호수까지
갈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호수 앞에는 저렴한 기념품 가게도 모여있어요~


일일 투어나
섬 여행을 위해서
오가는 길목이기도 해서

눈으로만 보다가



이 날은 비행기 시간 맞추려고
그냥 시내 산책과 기념품 구입이 목적~


그 사이에 만나는 이들은
여행의 예상치 않았던 선물


요렇게
티티카카 호수 입구엔


야트막한 물풀과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ㅎㅎ
오리배~~~


그 사이에 자리잡은
여러 마리 새들~

응?? 니네는 뭐니?
이름이 뭘까나~~~


그리고 조용히~~~


예상치 않게..;;
화장실 몰카까지..;;;


마무리는 철저히!
깔끔한 태비냥~


집이 어딘가 하고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요.


정말 잠깐 눈을 마주쳐주더니
급히 집으로 가더라구요~


웃차~

조심!!!


이 가운데
가로수길을 기준으로

저 끝이 호수 항구

왼쪽이 오리배타는 곳
오른쪽이 쫙 기념품 가게들이랍니다


줄무늬 고양이가 종종종
급히 발을 옮기는 곳은
바로 저쪽!!!


많은 기념품 가게들 중
한 군데~


오옷 거기가 바로 너의 집!


잉카 천으로된 가방은
어디가나 다 있는
페루 기념품 중 하나고


털실 인형이나
또또라를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들은
참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고양이까지~

오옹~~ 맘에 드는 기념품 가게들입니다~


어떤 제품들은
바로 여기서 만들고 있으니까
한참 구경하다가
몇개 사오게 된답니다 ^^

어떤 건 리마가 더 싸지만
특히 털실로 직접 짜는건
여기가 더 질이 좋은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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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티티카카 호수 지역은 고산증 주의, 뛰지 말고 천천히 걸으세요.

2. 하늘도 호수도 새도 고양이도, 기념품들도 예쁜 티티카카를 담아서 좋았어요.

3. 차가운 공기 속의 따뜻한 뜨개질 장식들과 고양이는 그저 따뜻하답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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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선 2013.04.02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티카카...들어본적 있어요. 시간여행 주문 아닌가요!? ㅎㅎㅎㅎ

    • 적묘 2013.04.03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붓다엄마님 ~
      http://lincat.tistory.com/1955
      이랍니다

      중앙안데스 남부 해발 3800m의 고원에 있는 호수
      및 그 주변지방(현 페루 및 불리비아 령)

      '육지 속 바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티티카카 호수

      스페인어: El lago Titicaca,
      현지 발음은 띠띠까까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 m

    • 금선 2013.04.03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호수라는건 들었지만 실제로 사진은 처음봐요^^
      수공예품 너무 이쁘네요. 갖고싶다. +ㅁ+

    • 적묘 2013.04.03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붓다엄마님 요즘 여행 다큐에서 꽤 자주 다룬 곳이
      여기 우로스 섬이예요 ^^

      사실 페루에서도 유일무이한 곳이여서
      꽤 볼만 했답니다~~~

      실제론 저기서 배타고 한시간 이상 들어가야 있어요.
      http://lincat.tistory.com/1957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라지요.
      고양이들도 있었던 예쁜 곳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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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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