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저기 어딘가에
우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무한히 공감하며 하늘과 모래와 어딘가의 우물을
담아본다.

여기 페루, 이까의 사막에 서서...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에
여정을 기록하는 것이 즐겁다

삶의 어느 한순간을 담기 위해
셔터를 누르는 것 또한 삶을 즐기는 방법이다.


저 어느 편에는
오아시스가 있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있다

작지만 꾸준히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바람처럼
모래처럼...삶은 어느 사이에 쌓이게 되겠지




보이지 않는 바람에
무수한 모래가 날리고

옷 안으로 귀 속으로
눈썹 사이 사이에 맺힌 모래들은
나와 함께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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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어딘가엔 우물이 있고, 누군가의 기도가 있다.

2. 페루의 해안지역은 코스타라고 하는데, 습도가 낮은 사막지대랍니다.

3. 베트남의 무이네가 생각났는데, 규모면으론 비교가 안됩니다 ^^;;;

http://v.daum.net/my/lincat79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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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리동 2011.11.17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설고 이국적
    하지만
    돌아올 곳이 있어 떠난 다는 말이 더 아름다워요.
    적묘님 사진 술이 갈수록 일취 월장 이십니다.

    이까라는 단어, 인니어에서 흔한 이름이라 더 반갑네요.
    이까는 일어로는 오징어인데, 그래서, 인니 친구에게 오징어라는 별명도 주곤 했던 기억이 ㅋㅋ

    • 적묘 2011.11.17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리동님 ^^ 사진술은 후퇴하고 있는 듯..;;
      여기와서 카메라 들고 길 밖으로 나간 것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랍니다..ㅠㅠ

      역시 외국 생활 초반은 완전 긴장 모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요옷!!!!

      저 사막은 그냥 셔터만 눌러도 예쁜 곳이예요 ^^

  2. 스페셜박군 2013.09.24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저도 무이네랑 이까 두군데 다녀왔는데 +_+
    괜히 뿌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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