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인 이곳에서
푸른 하늘
넓은 초원
달리는 말들
그리고 저 끝없이 하늘을 편히 바라볼 수 있는 곳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테를지국립공원은 그야말로 축복의 땅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게 꼭 필요한 물이 흐르는 곳
그래서 몽골 사람들의
가장 소중한 곳이기도 한 이곳
갑자기 등장한 +_+
아앗!!!
그 유명한..;;
몽골의 사냥용 매..
지금은..
촬영 소품용 매..
아아..
이렇게 매가...
크다는 걸 절감하는 순간이 있구나@@
얼마씩 돈을 지불하고
사진을 찍는..
이분에게는
생계의 수단이며
반려동물이겠지..
완전 알에서 깨면서부터
먹이 주면서 길들여야되는 것이
매라고...
호르헉을 만들어 주던
우리 아흐가...사진 한장 남기신다!!!
그리고 차례대로...
역시 애들은 애들 ^^;;
저마다 사진 찍고 싶어함..
묘한 느낌..
사실..국제 매 길들이기 대회도 있다..
길들여도...
저 눈의 안대와 발목의 사실은 풀어선 안되는 걸까..
궁금 궁금..
몽골의 여름은 짧다..
나머진 다 겨울이라 생각하면 된다.
6,7,8 석달 동안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오가는
테를지의 그 유명한 거북바위로 마무리~
2010/08/19 - [몽골,테를지국립공원] 호르헉을 맛보지 않으면 몽골여행이 아니다
2010/10/12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매깃털하나면 고양이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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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자연이 가장 큰 자원이지만 많은 강대국들의 파워게임에 휘청..
우리나라의 70년대를 보는 듯한 곳입니다.
몽골 친구들이
정말 멋진 몽골의 미래를 꾸려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요!!!
다들 잘 있겠지요? ^^
3줄 요약
1. 한국전통 매 사냥 다큐 보니 이 매가 생각나더라구요~
2. 테를지는 네번인가 갔는데, 겨울길목의 테를지도 매력적
3. 저 매 깃털하나 탐나네요 ^^
세흥 아므라시노? - 잘 잤어요? 쉬었어요? 란 의미!
다들 좋은 하루를 기대하며 다음뷰 손가락추천을 꾸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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