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골목 안 쪽이랍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있던 집 아마 다들 학생때 한두번씩은 가 봤을 듯 ^^;; 고급스러운 맛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딱 적당한?? 남포동도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 골목들은 자꾸만 변합니다 ^^ 그래도 와..이집 아직도 있네? 그런 즐거움이 간혹 있지요. 음..올해 들어서 가격이 올랐을까요? 3천원이면 한끼를 만족할 수 있는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집이예요 사실 더울 땐 잘 안가구요 ^^ 바람 쌀랑해지니까 생각나네요~ 보글보글 끓는 수중전골 김치도 잔뜩! 살~~~짝 열어봅니다 +_+ 수중전골을 끓으라고 놔두고 끓여서 나온 순두부를!!! 어라 밥이 달라요?? 두부 떠서!!! 밥에 슥슥.. 앗.. 수중 전골 다 끓었네요!!! 맛있게 슥슥 비벼 먹으면 끝 ^^ 2011/07/18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