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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사진tip] 달걀분산정책과 다양한 저장장치의 필요성

항상 데이타는 쪼개고 백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게다가..ㅜ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왜 이리.. 하드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건지!!! 쿠어어어어어 그저 감사할 뿐.. 그러나 옛날 하드가 수북수북!!! 예전에 후덜덜한 가격이었었는데.. 16기가 말입니다!!! 이상하게 싸게 나왔다 했더니만..ㅜㅜ 예전부터 쓰던 비바텀 사이즈와 미친 듯한 크기 차이에.;; 좌절했습니다.ㅠㅠ 차라리 크니까 안 잊어먹겠네!! 하고 속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보조 저장장치가 있어야 당분간 여행 다녀 올때 아무래도 중요한 문서라던가, 간간히 확인해야 할 것들 등등~~~ 담아다닐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부가적인 물건들이 간혹 필요할 때가 있어요. 뭐 저에겐 필수품에 가깝지만요.. 노트북에 연결할 허브와 복합카드리더기 그러..

[나오젬마님네 요크셔테리어] 11살 몽실이의 사랑고백 혹은 껌딱지?

베이지색 꽃무늬 별무늬... 화사한 색상에 발라한 느낌이 나는 폭신하고 따뜻한 쿠션 어린 저것은.. 딱딱하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서도 잘만 놀지만 난 아냐.. 난... 엄마가 필요해 평생을 엄마만 보고 살아왔으니까 서클렌즈를 끼지 않아도 큰 눈망울 눈물렌즈를 끼지 않아도 언제나 그렁그렁한 눈망울 눈망울에 맺혀있는 건 언제나 우리 엄마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엄마의 따뜻한 허벅지 오로지 믿고 몸을 맡기는 건.. 엄마의 두 손 좀더 오래오래 엄마 품에 있고 싶은 마음 2011/07/12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2011/07/09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2011..

[적묘의 사진활용tip] 세상 하나밖에 없는 포토북,찍스 디카북 도착!!

사진은 하드에 잠자고 있을 때보다 깨어있는 것이 더 마음을 움직인답니다. 사진벽도 좋고, 사진선물도 좋고 이렇게 디카북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이거 제가 만든겁니다 +_+ 오오...생각보다 더 있어보이지 않나요? 자아 그럼 개봉기를 +_+ 살짝 올려봅니다!!! 8in*8in 라서 가로세로 꽤나 큽니다. 3단 우산과 비교!! 그리고 봉투의 글귀..ㅡㅡ;; 장난해? 찍스에서 주문했으니까요!!!! 사진 인화 전문사이트에서 구부러지게 할 리가 없지요..ㅡㅡ; 요렇게 앞뒤로 탄탄한 판을 대고 안에는 부직포 포장 다시 비닐 포장..;; 과대포장이 아니면서 탄탄해서 정말 좋네요!!! ㅡㅡ 질소사면 과자가 따라오는 그런거 싫거든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발색 좋은 이 표지!!! 또렷하게 박아 놓은 이름 ㅎㅎㅎ 뒷표지 확..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백묘백색 매력 모자이크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고 세상에는 고양이도 많고 작은 고양이가 집 안에 있나 하면 길바닥에 있기도 하고 커다란 고양이는 우리 안에 있기도 하고 어린 고양이들이 빛의 속도로 자라나는가 하면 세상엔 어찌나 다양한 얼굴들이 존재하는지 그냥 바라는 게 있다면.. 오늘 하루도 다들... 맛나게 먹고 잘 자고 있길 지구 저편에서 만났던 꽃 한송이 바람 한자락까지 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또 하루를 시작한다 2011/07/21 - [적묘의 사진이야기] OLYMPUS E-PL2,바디+14-42mm+40-150mm 2011/07/21 - [적묘의 사진tip] 고양이 10년을 포토북으로 정리하기 [찍스 디카북] 2011/07/20 - [적묘의 디카북tip] 편집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주문과정,찍스 2011/0..

[친구님네 만복이] 운명같은, 다양한 고양이 활용법

포효하는 짐승이여~~~ 희고 고운 콧등에 길게 주름이 잡히고 귀는 날아갈 듯 뽀족한 이가 실체를 드러내는 이유는.. 그저..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네..하품입니다 +_+ 하늘은 꾸물꾸물 다시 비가 오려나요. 하는 일 없이 노곤한 하루.. 사람도 고양이도 신나게 떠들다가 어느 순간 찾아온 어색한 정적.. 눈은 뜨고 있는데 졸고 있어!!!! 몇년만에 먹어 보는 것이더냐!!! 친구님의 호의에 냉큼!!!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과자가 토핑된 비싸디 비싼 +_+ 얼음과자를 한입 역시 속에 찬게 들어가니 요즘 같은 날씨엔 완전 몸이 멋대로 따스한 것이 그리워집니다. 웬만하면 저는 아이스커피도 잘 마시지 않아요..;; 요즘 찬거 먹으면 확실히 몸이 안 좋..

[적묘의 사진tip] 고양이 10년을 포토북으로 정리하기 [찍스 디카북]

사진은 찍는 것도 좋지만 하드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냥 찍고 말 거면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좋지요. 괜히 사진찍는 행위에 집착하다가 감동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그 감동의 순간을 남기고 나누기 위한 것이니까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하지요 이메일로 보내주기만 해도 사실 고맙지요 저도 못 보내고 아직 묵힌 사진이 꽤나 있답니다..ㅜㅜ 남은 숙제 중 하나예요. 그런데!!! 남에게 선물하는 사진은 이렇게 한두장 뽑아주면 되지만 제가 소장하는 사진들은 이렇게 포토 프레임으로 했다간 네버엔딩 스토리..;; 사진에 깔려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결심 +_+..

[적묘의 디카북tip] 편집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주문과정,찍스

웬만하면 직접 편집을 해서 디카북을 주문하라고 하는 이유는 편집한 책이 하드에 남아있지 않고 인터넷상의 장바구니에 일시적으로만 남을 경우 데이타가 사라지거나 추가로 주문할 수 없게 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면에서 찍스의 장점!!! 찍스 편집기는 이런 저런 소소한 것들을 떠나서 편집한 내용들이 모두 하드에 저장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내문서에 zzixx->DicaBookSmart -> 디카북 저장 이름으로 폴더가 생성됩니다. 인도네시아 폴더로 들어가 볼까요? 작성한 내용들과 텍스트 파일들 그리고 \zzixx\DicaBookSmart\indo\ThumbImages 요렇게 디카북 편집기에서 작성한 내용이 이렇게 쭉 뜨는거죠. 처음에 그냥 페이지만 생성했던 모습이구요 제작 과정 중에 화면 캡쳐한 모..

[부산대,델라고] 매콤한 반달모양 피자와 까르보나라의 만남[공감블로그]

지난번 델라고 피자불쇼에 이어서!!! 이번엔 반달피자를 먹으러 갔답니다. 후훗...사실 파스타도 꽤나 노리고 간거지만요 +_+ 양많이 달라면 얼마나 주나 보자!!! 하고 자아..햇살 뜨거운 날!!!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고 시원하게 쉬기 위해서 또 둘 밖에 없는데도 넓은 6인용 창가자리를 턱!!! 감사 감사!!! 기본으로 나오는 올리브+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는 허브 빵 리조또와 파스타에는 음료수가 하나 무료로 제공됩니다. 탄산은 한번 리필 되구요 아삭한 양배추와 오이 피클 에피타이저로 나온 스프는 오늘은 옥수수네요 지난번 단호박도 맛있었지만, 옥수수도 좋았어요 깔조네 피자를 주문했어요 왜냐면 까르보나라를 주문할꺼니까요 +_+ 피자가 느끼하면 곤란!!! 매콤한 맛으로!!!! 두둥!!! 진짜 제대로 반달..

[구병모,아가미] 생존욕구와 생존이유에 대한 의문

가끔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아이들을 죽이고 그 시체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순수한 아이들이 죄를 짓기 전에 빨리 죽여서 천국으로 그 영혼을 돌려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가 하면,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제거하는 것은 꽤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삼국유사의 효자 손순, 돌종 설화에서부터 에스키모의 영아 살해나, 스파르타의 기형아 및 미숙아 제거 등 그런가 하면 현대에 들어와서도 매한가지 IMF가 터지자 마자 줄이어진 동반자살 그런 먹먹함이....현실에 비일비재하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본다. 사실은 그렇게 중요한가.. 일단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죽고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는 또 다른 이름을 준다 그것이 살아가는 것이다. 누군가는 죽어도 누군가는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간식으로 확인하는 치아건강!

나이든 고양이의 가장 큰 고민은 아아..이를 어쩌면 좋아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늘어나는 몸무게와 줄어드는 이빨 갯수!!!! 자아.. 사람은 치과를 가면 되지만 고양이는 일단 집에서 나가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그럴 때 간식을 이용해 보아요!! 살살살~~~~ 아랫니 튼튼!!! 오 윗니 근사해!!!! 응? 빛의 속도로 이렇게 다물어 버리면 난감..ㅡㅡ 다시!!! 요런 막대 모양 간식은 끊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 상태가 안 좋으면 씹질 못해요. 초롱군은 치석이 좀 있긴 하지만 양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13년을 써온 치아 상태치고는 빠진 것도 부러진 것도 보이지 않네요. 앗 갑자기 너무 이쁘게 베어무는 초롱군!!! 은근 카메라 의식하는거샤? 그런거 없죠..ㅡㅡ;;; 냉큼 꽈악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