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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훼] 로컬버스에서 만난 영국남자의 마지막 한마디

로컬버스야... 원래 그냥 타고 다니는 편이지만..;; 로컬버스에 또..;; 미니가 결합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하하하하하... 그게 참 참... 원래 다낭에서 너무너무 즐겁게 보내고 정말 여유있게 진짜 심하게 여유있게 나왔어요 2011/01/30 - [베트남,다낭성당] 결정의 순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2011/01/23 - [베트남, 다낭 사진tip] 야경 명소+ 삼각대없이 야경찍기 2011/01/19 - [베트남 다낭] 참박물관에 꼭 가야 하는 이유 2011/01/18 - [베트남 다낭] 길만 봐도 감동이다!!! 2011/01/11 - [베트남,다낭]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 2011/01/06 - [베트남,다낭] 해와 바다, 망원렌즈가 필요할 때 택시를 예약했었거든요 그런데 ..

[홍대, 리치몬드] 빙수야 팥빙수야!! 올해의 마지막 빙수는?

사실 올해는 팥빙수를 딱 한번 먹었어요 ^^ 그때 사진은 없고 요 사진은!! 갑자기..ㅠㅠ 선배님의 블록을 보다가 팥빙수를 못 먹고 여름이 지나갔다는 내용을 보고 막 생각나서 덥썩 찾아 올려봅니다 홍대에 가면 꼬옥 리치몬드를 들렸답니다 근데 요즘은..ㅡㅡ;; 가격이 후덜덜덜.. 구경만 하고 나올때가 더 많지요~ 이땐 아예 약속을 거기서 했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먹을 수 없었던 진짜 팥빙수를 먹고 싶었던 가봐요~ 그리고 그냥 예뻐서 골랐던 라즈베리 초콜렛 쇼트케익인가..;; 이런거 잘 기억 못하거든요 ^^ 문득 몇년 전의 사진을 꺼내 앞 자리와 옆자리를 함께 했던 이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나 봅니다 올해 마지막 빙수를 함께 나눌 사람은 또 누가 될까요? ^^ 2011/09/06 ..

[부산시립미술관] 9월 새로운 작품의 향연!!!

부산미술관 정보를 꾸준히 받고 있다 보니.. 미술관 나들이를 가야겠다 싶어서 살포시 포스팅해봅니다. 지금 올린 것은 그제로 끝난 전시회구요 그때 사진을 마저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몇장 올려봅니다. 거대한 색채 유리를 사용한 작품이었는데 앞과 뒤가 많이 다르지요 그야말로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았던 작품의 제목은 저 너머에... 소장품 기획 전시회였던 듯..; 지금 제가 보고 싶은 건... 바로 요것들입니다. 리스트 고대로 가져왔습니다 +_+ 참고하시길 도슨트 안내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 제가 좀 기대하는 것은 야혼의 창의 감성인데 다양한 얼굴들과 동물 그림이 눈길을 끌더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는..;; 가격대가 성인+대학생=만천원입니다. 고민 중..;; 이제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주말, 고양이와 아빠

신기하리만치.. 공통점이 많은.. 초롱군과 아버지..;;; 카메라를 막 다룬다..;; 5d는 장난감이 아녀요.ㅠㅠ 쇼파에 누우면 바로 잠든다 +_+ 잠든거 확인하고 티비 끄면 바로 눈 뜨는 것도 공통점 ?? 2011/08/20 - [능소화가 피는 주말] 또 한번의 이별 2011/08/24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2011/06/18 - [부산시립미술관] 주말나들이에 딱 좋은 야외미술관 2011/06/03 - [서울, 선유도공원] 주말출사 나들이, 도심 속의 싱그러운 여유 2011/05/29 - [고양이 3종세트] 주말특가 세일 중! 2011/05/27 - [부산 남항대교] 주말출사 추천! 밤바다 야경은 어때요? 2011/05/15 - [노랑둥이 주말미션] 누워서 떡먹기! 2011..

[사스키님네 스코티쉬폴더 옹기] 고양이의 섹시한 입술

스코티쉬폴더의 매력은오동통한 몸매~~~동글동글한 얼굴그리고 +_+옹기의 매력이라면바로 이것 +_+섹쉬한 입술 +_+하아아아아..나 한가해요오~~~살폿 감은 한쪽 눈까지!!!물론 땡그랗게 뜬 눈도 예쁘지요 ^^ 무엇보다고양이의 완벽함은 이런 것이죠 +_+너부러진 오후의 낮잠허리를 딱 접어서폴더자세로 앉는 것은 센스 +_+요 쪼끄만 옹기 아가씨가사실은요 쩍벌남 노엘의 엄마랍니다 +_+2011/09/01 - [사스키님네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노엘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2011/08/25 - [사스키님네 아메리칸컬,밍] 고양이의 미모는 끝이 없어라!!!2011/08/10 - [사스키님네 고양이들] 조금은 어색한 사이?2011/06/22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더,호방] 고양이는 딩굴딩굴해2011/06/15 - [..

[사스키님네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노엘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

노엘은... 아기때부터 봐왔는데 어느 순간 +_+ 눈을 비비고 앗..;; 그 꼬맹이가 이런 쩍벌남이 되었나!!! 하고 깜놀하게 된 듬직한 청년묘였던 것임!!! 다만..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쩍벌조차 우아해 보인다는 것? 폰카 인증 +_+ -아 그러고 보니 이 사진도 몇년 전이라 폰이 스마트하지 않군요 ^^;; 일단 +_+ 노엘군은 참으로 우아합니다 간식도 우아하게 받아 먹고 커피도 우아하게 노립니다 브런치를 즐길 줄 아는 남자~ 노엘군이지요 게다가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아는 그루밍족 역시 화장품은 트러블이 없는 것을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바닥에 철푸덕 쩍벌 발라당도 우아한 남자~ 노엘입니다 +_+ 2011/08/10 - [사스키님네 고양이들] 조금은 어색한 사이? 2011/08/25 - [사스키님..

[적묘의 사랑해] 스냅스 맞춤책 제작과정 및 이용후기

에 또... 제 조카와는 참 ..;;; 제가 인연이 부족한지 ^^;; 생일 때마다 타지에 있거나 외국에 있거나 같은 하늘 아래긴 한데 같은 땅은 아니라서 자꾸만 넘어가게되네요. 그래서 스냅스의 사랑해!!! 책을 선물하고 싶었답니다 +_+ 간단해요 +_+ 이 유명한 동화책은 사실 조카님도 이미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자기 얼굴이 들어간 동화책이라니!!! 아주 좋은 선물이잖아요 ^^ 게다가 조카님도 이 책 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더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 먼저 스냅스 사이트에 가셔서 이렇게 접속을 하셔야 해요 별거 아녀요 실행하기 하면 바로 가기 생기면서 이런 창이 열리게 된답니다. 그 중에서 왼쪽 중간에 있는 맞춤동화!!! 제작하기 누르면 요런 식으로 +_+ 이렇게 사진을 끌어와야 하니까요 미리 오른..

[사스키님네 버만고양이] 비엘의 오후 3시 스케쥴 보고서

샴처럼 포인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터럭이 좀더 길고 보들보들한 묘피가 끝내주는 버만 고양이 비엘이랍니다!!! 오오 이 숭고한 오후 스케쥴이여!!! 강한 의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오후!!! 나른한 오후엔 필수죠 +_+ 자외선도 햇살도 뜨거운 낮에 어딜 나가요!!! 뜬 눈도 감을 판인데!!!! 2011/08/15 - [칠지도님네 미몽] 버만고양이의 어리둥절 표정 이유는? 2011/06/23 -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의 우월한 혀길이 인증샷! 2011/06/20 - [미유님네 버만고양이] 침대 위, 악마의 속삭임 2011/05/09 - [버만고양이의 아침] 궁극의 요가자세 2011/04/27 - [버만고양이 낚기] 미끼는 광각렌즈와 usb메모리 2011/03/15 - [버만 고양이 미몽] 푸른 눈+분..

[적묘의 소소한 일상] 누군가의 흔적에 묻다

이건 생득적인 순수한 호기심? 아 궁금하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문일까 가끔은 내 이야기도 저렇게 닫혀있는 것은 아닐까... 가려놓고 싶은 이야기들을 꾹꾹 눌러 놓고 문을 걸어버린 것은 아닐까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저 길의 끝... 누군가가 끄적거린 저 낙서를 그 사람은 기억할까 단단하게 굳어버린 그의 흔적을 누군가에게 달려갔던 그 날을 그는 기억할까 금이 길게 난 이 벽에 붙어 있던 전단지는 무엇이었을까 무언가 소중한 것을 찾는 것은 아니었을까 2011/07/27 - [철거촌 고양이 이야기] 서글픈 숨은그림찾기 2011/07/30 - [철거촌 고양이] 부서진 문을 열고, 무너진 담을 넘어 2011/07/06 - [철거촌 고양이] 발은 시려도 맘은 따뜻했던 눈오는 날의 기억 2011/04/25 - [..

적묘의 단상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