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물들을 구입 할 수 있는 센뜨로 데 리마의 아방까이 애완동물 거리입니다. 페루 리마의 아방까이 거리는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고 한국의 남대문 시장처럼 각 구역별로 다른 주제의 물건들을 도매 및 소매로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안 수준으로 따지자면 현지인들 중에서도 안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낮에 가방없이, 여럿이서 가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뒤로 매거나 손에 카메라나 핸드폰을 쥐거나 지갑을 겉옷에 넣으면 표적이 되기 쉽상입니다. 돈은 지갑없이 안주머니, 바지 주머니에 넣고 가볍게 가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은 아방까이의 거리는 옛 리마 국립도서관 맞은 편 쪽입니다. 바리오 치노 쪽으로 들어가다가 그냥 사람들에게 애완동물 파는 가게 어디에요? 하고 물어보는게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