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둘다 진리의 노랑둥이인데!!! 어느 편을 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신나게 싸움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_+ 이기는 편 우리편~~~ 아니면 그냥 둘다 우리편이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니까요 +_+ 그나저나 저 노랑둥이 태비도 거의 아메숏 클래식 무늬인데요? 자아..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느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서 몸이 살짝 구워지려는 한낮!!! 페루 리마는 1,2월이 제일 덥고 7,8월이 제일 춥거든요. 그러니까 한국 날씨 춥다고 저 부러워 안하셔도 되요..ㅠㅠ 전 8월에 추워하면서 엉엉 울지도 몰라요~ 물론 페루의 경우는 위도보다 고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금 고도가 높은 곳들은 1년 내내 춥답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두둥!! 따뜻한 봄날 동장군님처럼 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