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쉬운 두부전과 닭찜 만들기
항상 가장 힘든 건.. 냉장고를 채워 놓는 것과 냉장고를 비우는 일이지요~~~ 일일이 하나씩 사서 냉장고를 채워 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집에서 먹을게 없거든요. 이사하고 이제 한달..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을 챙겨 놓은지라 조금씩 다양한 것들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시장에서... 닭을 사는 방법도~ 이제 좀 익숙해졌네요~ 먼저 통으로 사면 손질하기 힘드니까 최대한 많이 잘라 달라고 합니다. 한번 더 잘라주세요~ Por favor, corte 그리고 전부 다 껍질도 벗겨 달라고 했답니다. 하지만..ㅠㅠ 이 닭의 다른 부분들은 정말 다 챙겨줘서 가져오긴 했는데 난감 또 난감..ㅠㅠ 우엥~ 이건 일단 그냥 냉동실로 고고싱! 필요한 건 양파, 마늘, 후추, 소금~ 미리 밑간을 해 놓아요~ 찜에 들어간 채소도 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