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2351

[지붕위 고양이들] 스토커지만 변태는 아니예요!

창문에 붙어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수시로 창문에 붙어서 카메라를..;; 350D 캐논SX10IS 두대를 들고 메모리 백업해 가면서 배터리 확인해 가면서 셔터를 찰칵찰칵.. 아버지가 예전에 이 하이엔드를 넘 비싸게 주고 샀다고 버럭했지만 이 화려한 줌의 덕으로 어찌나 편히 찍고 있는지.. 아버지의 선경지명-과는 관계없지만-에 감사!!! 그러나 물론 +_+ 세상의 다른 스토커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희 집 식구들은..;; 모두 창 안에서 스토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 스토킹 중..;; 특히 꼬물이 중에서 리틀 깜찍과 미니 초롱군이 있어서 더 즐겁달까요..;; 삼색이 주니어도 있구요 ^^ 드디어 꼬물이 세마리 등장 두둥!!!! 사실..삼색 엄마 고양이는 여전히 눈빛..

[에바항공, 대만] 태로각협곡, 여행자의 고민 하나~

처음에 몽골에 갔을 때 그때 렌즈교환형 카메라를 구입했지요. 그러다 보니!!! 처음 갔던 때 광각렌즈를 안가져가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두번째는 바로 +_+ 광각을 질렀죠!!! 2011/04/15 - [색다른 고양이] 광각렌즈로 담다 2011/04/27 - [버만고양이 낚기] 미끼는 광각렌즈와 usb메모리 2011/01/02 - [몽골,홉스골] 광각렌즈가 필요한 순간 2010/12/31 - [몽골, 홉스골] 광각렌즈 필참!!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에 가다 뭐 단점이 있다면..;; 실내 사진은 꽝..;; 그리고 화면의 왜곡~~~~ 그렇지만 더욱 강조된 이 시원스러움!!! 크아!!! 모든 여행자의 로망인 광각인겁니다!!!! 그런데 두둥... 아버지가 찍어오신..ㅠㅠ 이 대만사진... 태로각협곡 입구를 알..

[베트남 랑선] 국경도시의 시장에는 없는게 없다!

시장을 볼 때, 가장 다양하게 많은 물건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딩동!!! 네엡 바로 국경지대랍니다 +_+ 무엇보다 짝퉁이 많다는 중국과의 국경이라면 100% 입니다!!! 바로 한쪽에서는 세관이 그옆에서는 밀수품이 대낮에도 유통되고 있는 곳이 바로 국경지대랍니다. 랑선가는 길은 포장상태가 으아..;; 가는 길은..대략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2010/12/03 - [베트남,랑선] 카테드랄 랑선에서 별을 담다 2010/11/29 - [베트남,랑선] 카테드랄 랑선, 이국적 아름다움 2010/12/13 - [베트남,시골성당] Loc Binh 성당 네..;; 완전 옛날식 화전 농업..;; 새로 씨를 뿌리기 전에 태우는 중!!! 그러나 시장입구부터는 완전 달라집니다 +_+ 랑선은 서북부 라오까이와 함께..

[부산 해운대]도요타 2층, 아트 스페이스

사진전문 전시공간을 가다! 요즘은 누구나 다 사진을 찍습니다. 핸드폰도, 똑딱이도, 필름카메라도 모두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지요. 사진은 이야기를 담고 보여주는 힘이 있어서 더욱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은 그래서 소통의 방식으로 사진을 선택하기도 하지요. 사진 전문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한 곳은 도요타 자동차 판매장 내의 아트 스페이스 해운대 시장에서 파라다이스 호텔쪽으로 나가면 바로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접근성도 좋고, 자동차를 구경하는 재미와 무료 사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지역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헌강 사진전 이 무료 전시되고 있습니다. 해운대 바다와 함께 사진을 담고 또 다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볼 ..

[부산,자갈치] 5월 출사,충무동해안시장

일상은 일찍 시작된다. 길 이름부터 새벽시장.. 낭만과 고단함이 같이 묻어나는 낭만이 아닌 진짜 생활로 다가오는 바다 어스름에 불이 필요한 시장길 중간에 이런 과자집도 +_+ 저쪽으론 부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밀면집도!! 한국전쟁 당시 남쪽으로 내려와 부산에 자리잡은 북쪽지역 사람들이 만든 음식 구호물품으로 들어온 밀가루로 면을 뽑고 냉면처럼 양념한 것이 특징!!! 지금은 부산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별미 한걸음만 옆으로 가면 물고기들이 가득 새로 깨끗하게 단장한 자갈치 시장 건물과 여전한 어시장이 공존하는 공간 자갈치 시장 건물 뒤쪽으로 가면 바로 부둣가 여기로 어선이 들어오고 바로 옆에 시장이 선 것.. 그렇게 걷다보면 의외로 큰 배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아..부산은 역시 어촌.. 그리고 쉽게 스쳐가..

[경기시흥,오이도] 우중출사와 초심

역시 2006년... 그땐 인천에서 일했고 처음 디에셀알을 구입했었죠 350디를 손에 쥐고 얼마나 많이 찍어댔는지 ㅎ 처음으로 신품 카메라라는 걸 샀으니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제가 돈 벌어서 무언가를 산다는 것에 많이 고민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리고 산 건 확실하게 써줍니다 +_+ 비오는 날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아요!! 비오는 날... 집에만 있으면 뭐합니까 +_+ 나가야죠!!! 고고싱!!!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역시 부침개가 진리 경상도말로는 찌짐!!! 지지미를 세게 발음합니다 ^^;; 찌짐! 바닷가에선 역시 해물 칼국수! 해물은 많아야 제맛!! 비오는 날 다운되는 기분을 업!!! 그럴땐 따끈하게 국물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주면 기분은 좋아지고 +_+ 살은 찐다는 거 ㅎㅎㅎ 자 그럼 비오는 날..

[5월출사, 통도사] 사찰에 봄이 내리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지나가면~ 두둥!!! 그렇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지요 ^^ 적묘는 가톨릭 신자입니다만 불교 사상도 꽤나 좋아합니다. 게다가 +_+ 오랜 국교로 자리매김한 불교를 빼면 사실 한국사는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거 다 떠나서 그냥 아름다운 산에 고즈넉한 우리 옛 예술과 건축양식의 집합체인 사찰 아주 좋아한답니다. 오늘 담은 곳은 통도사예요.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하지요.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어린이날, 북극곰을 만나러 어린이대공원으로!

오늘은 황사도 없이 화창한 어린이날!!! 햇살도 따끈따끈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가봅시다 +_+ 어린이 대공원 고고싱!!! 식물원 동물원 디자인센터 등등... 다양하게 많지만 더운날은 역시 시원한 북극으로~~~ 휭~~~ 동물들의 밥시간에 가면 더 즐겁답니다 ^^ 아가야 너도 사계절 적응한다고 고생이 많다!!! 2011/05/05 - [어린이날선물] 고양이들에게 소심한 희망사항 2011/05/05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어린이날, 북극곰을 만나러 어린이대공원으로! 2011/05/05 - [베트남모자와 고양이+아기] 반응탐구 2011/05/05 - [몽골의 어린이날] 선물은 없지만, 수흐바타르 광장의 변신은 무죄 2011/05/04 - [서울하모니서포터즈]어린이날 나들이, 어린수달들을 만나요 다음뷰 추천 손가..

[서울하모니서포터즈]어린이날 나들이, 어린수달들을 만나요

보노보노를 기억하나요? 크..그 귀여운 녀석.. 기억 못한다면 낭패..ㅜㅜ 그러고 보니..그 녀석은 해달인가요? 수달인가요?? 어쨌거나 귀여운 동물을 보면 즐거워지는 법@@ 아이들과 함께 수달을 보러 가요!!!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법!!! 혼자 잠깐 몸 단장 어린 수달의 털은 보들보들 솜털이거든요 햇살 아래서 열심히 털 고르기!! 털색은 암갈색, 몸 아랫부분은 다소 옅은 갈색. 턱 아랫 부분은 흰색 크기 570~700mm. 꼬리길이 350~400mm. 몸무게 5~14kg 납작하고 둥근 머리, 둥근 코와 작은 귓바퀴. 눈은 머리 윗쪽에 붙어 있으며 작은 편. 입 주변에 안테나 역할을 하는 수염이 나 있음. 치아 중 송곳니가 발달. 몸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있음. 몸은 가늘고 다리는 짧으며 몸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