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방에서 눈에 익은 대화명인 비단꽃향무님 아니 이분이 저희 집이랑 가까운데 계시더라구요!!! 급 연락해서 어제 후딱...검색을 했죠. 걸을만 하다 싶다는 결론..진짜 가까운..제 산책거리 중간에 있더라구요. 그러나 정작..;; 인터넷에서 알려준거 보다 2배 정도 더 걸려서 다녀왔답니다. 다리가 제 2배 길이인 사람이 걸었나봅니다..ㅡㅡ;; 비단꽃향무님은 별이 꾸리 반이를 맞던가..;; 세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항상 불쌍한 쪼끄만 꼬꼬마 꼬맹이들은 구조해서 보살펴 주시는 분이세요 고양이뿐 아니라 강쥐도 !!!! 옥상에서 거의 끝물인 캣닙을 뽑아서 뿌리는 뽁뽁이로 싸구 집에 남아있는 베이비+키튼사료 다 모다서 담았어요. 잠깐 카메라 챙기러 간 사이에 초롱군의 만행..ㅜㅜ;; 어이..;; 옆에 저 검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