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짧지만 매력적인 핀아의 앞발

적묘 2011. 9. 10. 07:30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핀아의  오동통한 찹쌀떡

추석 송편보다도 더

탐스럽기 그지 없구랴!!!




게다가

요렇게 요렇게



날아다니는 깃털을

잡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잽싸게 훅을 날릴 줄도 알구요!!!


입에 꽉 문

깃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있는 대로 앞발에 꽈악!!!


힘을 줄수도 있지요!!!


그리구요~

사랑하는 엄마 품에 가면~~~


나를 안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을 수 있는 그런 앞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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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핀아의 예쁜 앞발처럼 보송보송한 추석연휴 되시길!!!

2. 가끔 고양이의 앞발이 정말 많은 이야길 해준답니다~

3. 다음에 핀아를 만나면 보송한 앞발이 얼마나 더 커져있을까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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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지 않아도 꾸욱 클릭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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