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공주님을 만나러 갔지요~~ 꿈이라는 이름이예요~~ ^^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지만 - 자기 책에 제 사진 쓰고 기념으로 한권 줄께라던가 생판 알도 못하는 사람이 같이 밥먹자던가, 어디 가자던가, 가이드 해달라던가 자기 고양이 저한테 키우라던가..;; 판다던가.. 전 좋은 만남들.. 진짜 대한민국의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지향한다고 생각해요 나오젬마님도 잠깐 댓글로 오갔지만 여러 번의 전화 통화로 얼굴을 보자 마자 폭풍 수다 모드로!!! 정작 유메를 보러간 것은 꽤나 시간이 지나서 ^^ 역시나 제가 노렸던 하악샷따위..없습니다.ㅠ.ㅠ 그러나 하품샷은 있습니다 +_+ 여러번 이야기 했었지만 저는 아깽이와 인연이 참 없어서 냥이덩어리들과만 살다 보니 이렇게 어리디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