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과 오리고기의 조화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은 기장 흙시루입니다. 사실 부모님이 꽤 자주 가시는 모임 장소로 자주 식사하시는 곳 그런데 전 어쩌다 보니..;;; 이제사 두세번째? 이상하게 잘 안가지더라구요. 날이 좋은 가을 날 사람이 좀 적은 이른 점심 시간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입구부터 기본 세팅~ 미리 예약해야 오래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요렇게 단호박찜!!! 안에 ~~~ 기본으로 깔리는~ 밑찬과 풀떼기들 그리고 버섯회무침 이렇게 버섯을 익히지 않고 회로 초장에 비벼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네요 요렇게 오리고기랑 단호박이랑~~~ 기본찬들이랑 같이 쌈 싸 먹어도 맛있어요 매콤한 반찬들~ 얼마나 그리웠는지~ 뚝딱 먹고! 숭늉국물에 수정과 디저트까지 먹고 나와서~ 구경시작! 아아...못 먹고 온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