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사료 두봉지를 던져 놓았습니다. 하나는 어제 비오는 중에도 간간히 뜯어 먹고.. 오늘 아침에 보니 깨끗이 잘 마무리로 다 먹고 봉지만 고인 물에 딩구르르르르 여전히 아기들은 보이지 않아요 한달이면 애들이 부쩍 부쩍 자라니까... 그리고 지금 간간히 보는 저 삼색주니어는 엄마 반절도 넘게 컸으니까요 젖소랑 초롱미니미가 너무 궁금할 뿐 아휴 밤마다 애들 울음소리는 들리고 사료는 먹고 가는데 얼굴은 안 보이니.. 이 갑갑함..ㅠㅠ 2011/06/25 - [지붕위 고양이] 장마걱정과 먹튀에 대한 분노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2004~2005년 길냥이 사료셔틀 기록 2011/06/20 - [지붕위 젖소고양이]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2011/05/24 - [지붕위 아기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