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친구님 만나서 근사하게 한식 코스요리를 먹었어요. 점심 특가로 괜찮은 가격에 먹고 쇼핑몰 구경 중이랍니다. 작년 9월 옷으로 입고 나갔다 왔더니만 너무 추워서 후덜덜덜 영화보러 가기 전에 시간 좀 남아서 친구님 놋북으로 살짝 포스팅 마무리 중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스 요리가 살짝 생각나서 메콩강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다보니 신선해서 또 맛있더라구요 올려봅니다. 작년에 평화 3000 베트남 호치민 치과의료봉사 갔을 때 사진입니다. 와와..정말 오래오래 묵혀서 올리는 음식사진이네요..;; 하루종일 더위와 사람들 그리고 바쁜 일정에 시달리고 난 뒤 시원한 물이 최고지요. 물에는 커다란 얼음이 둥둥!!! 느억 다=얼음 물 봉사단원들에 인사하러 왔던 베트남의 약간 윗분들이 왔던 날이예요 식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