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해안도로] 탁 트인 바다를 끼고 섬을 달린다

울릉도 해안도로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요

어쨌거나 섬 여행은 날씨가 관건이니까요!!!

정말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


예능 프로 1박 2일에 나왔었지만..;;
절대 1박 2일 코스로 가면 아쉽습니다...
최소 2박 3일
4일 정도 잡으면 좋을거 같아요.

 울릉도 해안도로따라서 하이킹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나..덥다능...
 
자동차가 편하지요 ^^;;

차를 타고 달리면서


여기저기 다 들립니다

가이드의 설명도 듣고

여기저기

묘한 바위나 도로 상황에 대한

질문에 답도 해주고~

특히 태풍으로 인한

손실이 많은 곳이

여기!!!

울릉도다 보니

여기저기 태풍 대비도 해 놓았더라구요.

안쪽 마을도 살짝 구경하고~~~

이넘의 오징어들

사진만 봐도 고소한 내음이!!!

전혀 비리지 않고..고소한 내음이 바람을 타고 살랑~~~

그리고 여기저기 피어있는

해국도 예쁘지요

사실 개인적으로

다녔으면

여기 하루만에 못 돌았을 거예요.

3박 4일 잡고 여기저기 멈춰서 찍고 그랬어야 할 듯

신기한 바위가 있으면

차를 세우고 사진도 찍구요

두둥!!!


졸음운전이 위험하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이런 진풍경..ㅡㅡ;;;

진짜 졸음 운전으로 인해서 이런 사고가 났데요..;;

특별히 강조 또 강조해주시더라구요.

성불사도 들려서

다시 한번 더 담은 왕해국

그리고 호국 약사여래 대불도 담아본다.

울릉도 최초의 노천 부처님이라는데
동쪽을 바라보는 이유는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구멍이 있는데
송곳산의 구멍으로
옥황상제가 죄를 짓지 않으면
착한 사람을 하늘로 낚아올리기 위해 뚫어 놓았다고 함..;;

깨끗한 물에 목을 축이고

여기서 담은 울릉도 전망이 또 끝내주는데...

직접 가서 보시길 ^^ 후훗

 

이렇게 해안도로 따라서 쭈욱 돌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

홍합밥과 명이나물등..

특산물로 맛나게 ~

슥슥 비비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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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울릉도 해안도로 짱!! 우리나라도 참 넓고 예쁜 곳이 많지요 ^^

2. 제가 간 건 추석연휴였으니까~~~ 가을 해국이 잔뜩이었답니다.

3. 졸음운전은 바다에서도 도로에서 조심 또 조심!!!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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