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울릉도 해안산책로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몇은 곰돌이인형 들고 엄청 달리던데 ㅎㅎㅎ
저야 당연히 풍경에 감탄하는 사람들과 공감대 급 형성!!!
게다가..;;
전 거길 밤에 걸었지 말입니다
운치있는.....달밤 산책로
사랑을 속삭..이긴 커녕 가족여행으로 ^^
부모님과 오붓오붓!!
낮에는
배타고 섬 일주~~
일찍 저녁 먹고 어스름이 내릴 즈음
요렇게 잘 닦여진
해안산책로를 걷기 시작했답니다.
저희 부모님 ^^
사진이네요~
중간이 이렇게 ..
달려오는 강쥐 ㅎㅎㅎ
요긴 산책로 중간에 있는
횟집이예요
요쪽으로 오면 낚시터랑 쉼터 사이지요
둥둥 떠있는 해파리~
얘도 잡아서 해파리 냉채해 먹나요?
여기저기 많이 떠있더라구요
강장동물 히드로충류와 해파리류의 부유시기와 유즐동물의 총칭.
오오..순식간에 해가 넘어갑니다~~
동굴에서 바라본 울릉도 바다!!!
언덕배기에서 바라보는 바다..
어느새...
밤..
저 하늘의 보름달만 두둥실
다시 쉼터로 왔어요
꼬리를 열심히 흔들며 반겨주는
아까 그 강쥐 ^^
역시 자연산...
후훗~
바다에 빠진 달을 바라 보며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 내음을
꼭꼭 씹어봅니다.
울릉도의 밤을 그렇게 깊어가네요 ~
바닷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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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울릉도는 밤도 아름답습니다~
2. 바닷가 여행은 신선한 횟감이 또 매력이지요 +_+
3. 달밤을 달리던 저 강쥐, 지금은 달보며 짓고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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